부추 보관법
한 달도 싱싱하네요
안녕하세요 줌마토깽입니다^^
평소 부추를 사서
전, 무침을 해 먹는데
부추는 쉽게 물러지더군요
오늘은 쉽게
물러지는 부추 한 달도
싱싱한 비법을 소개할게요
부추는 보통
한 단씩 묶어서 팔죠
부추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빨리
먹지 못하면 쉽게 물러져요
그렇다고 냉동하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데요
이럴 때 살림고수분이
알려주시길 냉동하지 않고도
부추를 한 달 이상도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단 부추는
물로 씻지 말고 밑단만
가볍게 다듬어 주시고요
부추를 넓게 펴 놓고
상한 것이 있다면 골라내세요
손질이 끝난
부추는 절반정도
나눠서 썰어 줍니다
이때 물에 씻지 말고
이대로 보관하시면 돼요
그다음 키친타월을
깔고 부추를 올려주고
김밥 말듯 돌돌 말아주세요
이때 부추는 최대한
넓게 펴서 얇게 깔아줘요
양이 많다면
한 번에 다 올리지
마시고 나눠서 올려주셔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
키친타월로 한번 더
돌돌 말아주시면 되는데요
키친타월이 수분을
흡수해 보관기간을 늘려줘요
저는 3개 정도
나왔는데 이대로
지퍼백에 넣어주셔요
이때 지퍼백에
공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김치냉장고 보관하면 끝!
냉장고에 넣으셔도 돼요
키친타월로 습기를
잡아주고 지퍼백으로
공기를 차단해 주면 되는 거예요
실제로 이렇게
해준 뒤 한 달 이상도
싱싱하게 유지되더군요
더 오래 보관하려면
중간에 키친타월을
한번 더 교체해 주세요
부추 보관 시
매번 물러져 버렸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방문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pyright ⓒ 줌마토깽,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