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모던 한식 다이닝 ‘조각보 키친’을 새롭게 오픈한다.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안다즈만의 색깔로 모던하게 해석하여 섬세한 터치가 들어간 정성스러운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에는 치마살, 불고기, 연어 등 취향에 맞게 고른 주재료가 올라간 돌솥밥, 국, 그리고 후식이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준비된다.
저녁에는 반가운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차려내는 전통 상차림인 주안상을 선보인다. 육회, 랍스터 냉채, 갈비찜, 그리고 제주 흑돼지 등 다채로운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4가지 어울림 술을 곁들이거나 무제한 주류도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육회와 갈비찜이 있다. 육회는 최고급 한우를 국내산 참기름과 백련초 소금으로 간을 하여 감칠맛이 일품이다.
특히 육회는 직접 테이블로 찾아가 조미하는 트롤리 서비스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갈비찜은 천일 동안 숙성한 간장으로 양념하고 48시간 동안 조리하여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조각보 키친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점심 한상차림 4만5천원, 저녁 주안상 8만5천원이다.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