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아스트리스’ 2월 27일 출시…’명일방주’와 콜라보

그리프라인은 29일(월), 하이퍼그리프 산하 나우스웨이브스튜디오가 개발한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를 2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턴제 RPG ‘엑스 아스트리스’는 그리프라인의 첫 유료 판매 모바일게임으로, 오는 2월 2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행성 ‘알린도’가 배경이며, 해가 지지 않는 세계, 갈라진 별, 기이한 생명체, 인류와 흡사한 지혜의 종족 등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조사관이 되어 새로운 지역을 탐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스토리를 감상하게 되며, 캐릭터 육성, 각종 재료 수집, 특색 있는 요리 등을 통해 파티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옵스큐란 매뉴버’라는 턴제와 액션이 결합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그리프라인은 ‘엑스 아스트리스’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하이퍼그리프의 인기게임 ‘명일방주’와 오는 3월 13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엑스 아스트리스’ 유저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컬래버레이션 코스튬 잠금 해제 자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헐렁한 제복, 간편한 제복 등 주인공 캐릭터 비³와 옌의 복장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명일방주’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상으로 가구 ‘백야의 인형’과 ‘칠흑의 인형’을 수령할 수 있다.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