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가 오는 15일(목), 일본팔콤 닌텐도 스위치용 RPG ‘영웅전설 여의 궤적 for Nintendo Switch’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for Nintendo Switch’은 일본팔콤 대표 RPG 타이틀 ‘영웅전설’ 중 ‘궤적’ 시리즈 후반부를 여는 작품으로, 제므리아 대륙 칼바드 공화국을 무대로 한 새로운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해결사 ‘반 아크라이드’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이번 작품은 독자적인 엔진을 도입함에 따라,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 도입과 한층 속도감 있는 커맨드형 턴 배틀을 택했다. 그리고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로우, 그레이, 카오스 3가지 속성에 따라 전체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L.G.C 얼라인먼트’ 같은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기존 PS5 버전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편의 기능에 더해, 초회 특전으로 제공됐던 오리지널 의상 컬러, 전술 오브먼트 커스터마이즈용 커버, 어태치 아이템 등 주요 DLC 콘텐츠 33종이 기본 수록된다.
패키지 초회 구입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어레인지 앨범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곡을 엄선해 수록한 베스트 앨범 CD를 증정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for Nintendo Switch’는 오는 2월 29일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