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6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발 IT 대란으로 민간 영역에서 국내 클라우드를 통한 이중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기업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MS 사태 후 국외 기업에서 이슈가 발생했을 때 대응이 늦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 가사관리사들만 ‘노났다’…홍콩·싱가포르의 8배 받고 6일 새벽 입국
- ‘쇠구슬·파이프 테러’ 일상 될라…민주당 ‘노봉법’ 강행에 후폭풍 우려 [정국 기상대]
- 김두관 “‘DJ 사저’ 매각, 민주당 지도부가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라”
- 끔찍한 난기류…기내식 뒤집히고 난리 난 그 순간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설해원 반전 스토리’ 신유진…엠텔리 6월의 MIG 선정
- [속보] SKT, 2분기 영업익 5375억원…전년비 16%↑
- [컨콜] NHN “주주환원책 발표 티메프 사태로 밀려…연내 공개”
- 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49억원…연간 흑자 ‘초읽기’
- 이마트24-티맵모빌리티 콜라보 첫 상품 ‘강릉편’ 출시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