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신규 시즌 ‘적벽대전’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삼국지 콘셉트로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로 ‘관우’, ‘유비’, ‘장비 배찌’ 등을 선보인다. 신규 하이라이트 카트바디인 블레이드 세이버와 클라우드 세이버를 공개하고 ‘팔괘진’, ‘초선차전’, ‘적토마’ 등 시즌 테마에 맞춘 여러 카트바디를 출시한다.
해적 테마 신규 트랙인 ‘대해적 로두마니’를 적용한 데 이어 ‘도검 월하문’과 ‘신화 오딘의 궁전’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로 커스텀 번호판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번호판의 프레임, 문자, 숫자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번호판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이외에도 랠리전 트랙 내 스킬 상자를 추가한다. 주행 중 등장하는 스킬 상자를 얻으면 부스터 지속 시간 증가 등 여러 효과를 지원한다.
랠리전에서 사용하는 타임플러스 코인을 모든 친구에게 일괄 선물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게임 진입 시 타임플러스 코인 자동 사용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을 더한다. 상점에서 펫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펫 항목을 추가한다.
넥슨은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17일까지 접속해 일일 미션과 누적 미션을 완료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까지는 주행 과정에서 두루마리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인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0월 6일까지 각종 플레이 미션 수행 시 ‘팔괘진’ 카트바디와 바꿀 수 있는 부스터 퍼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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