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라인, 최대 주주 변경이나 사업 축소 우려 없이 현상 유지”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LY(라인야후) 이슈는 상반기 총무성 지도가 보안 거버넌스에 따른 우려라는 게 명확해지면서 최대 주주 변경이나 라인과의 사업 축소 우려는 하지 않고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총무성 공표에 따라 (보안)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이 명확해진 부분 있어서 이 부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협력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러워서 경악” 제주 맛집 냉풍기 충격 장면
• [속보] 구로역 선로 점검 중 사고…사상자 4명, 출근길 지하철 지연중
• [오늘 날씨] 남부 비, 주말까지 이어져…5호 태풍 ‘마리아’, 현재 위치는?
• 윤석열 인사, 감동도 자질도…사람이 그렇게 없나?
• [속보] 김유진, 태권도 여자 57kg급 금메달 쾌거…한국 13번째 금메달

• 군포시, 경기남부경찰청장에 ‘대야파출소 조직 개편’ 재검토 요구
• 용인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 고용노동부 ‘최우수’ 수상
• [수원 소식] 수원시 주민자치회, ‘마을조문단’ 조성 방안 모색
• 고양시, 도심 항공 교통(UAM) 산업 육성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군포시, ‘민관이 함께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