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을 8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56레벨 이상 ‘도사’ 클래스를 보유 중인 글로벌 모험가 모두 흑정령을 소환해 ‘도사 각성’ 의뢰를 받아 ‘도사 각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도사 각성’은 앞서 선보인 ‘도사’의 각성 버전으로 각성 무기 ‘선검’을 사용한다.
‘도사 각성’은 음양오행 중 오행을 이루는 나무, 불, 흙, 쇠, 물 총 다섯 가지 원소를 활용한 전투기술을 지녔다. 원소 특성에 따라 공격 기술 사용 시 원소 색깔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사 각성’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고 도전과제를 완료 시 최대 발크스의 조언(+150)까지 얻을 수 있다.
‘데키아’ 지역 ‘카드리 폐허’ 사냥터에서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모험가는 ‘카드리 폐허’ 사냥터 내 ‘카드리 화포’에서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다.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반지 ▲잊혀진 망각의 증표 등을 전리품으로 얻는다.
- 토요타 X 현대차, 용인 스피드웨이서 ‘레이싱 페스티벌’ 개최
- 넥슨, 2024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21일까지 지원
- 위메이드,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 LG전자, 3분기 매출액 22조1769억원···영업이익 전년比 10% ↑
- 삼성전자, 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이익 9조원 수준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