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야 간사 합의 따라 증인 채택 철회
22대 국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증인·참고인 無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 오류 논란과 관련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었던 김태영 웹젠 대표의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18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에 따라 김 대표를 국감장에 부르지 않기로 했다.
당초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김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소환할 예정이었다. 웹젠에서 불거진 확률형 아이템 표기 오류 논란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웹젠이 운영하던 게임 ‘뮤아크엔젤’ 내 일부 상품의 실제 뽑기 확률이 표기와 다른 것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 대표가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올해 국감에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증인·참고인 소환은 전무하게 됐다.
이에 대해 웹젠 관계자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비…’하루 단 5분’만 눈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는?
- ‘1조원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 [디케의 눈물 306]
- 치명률 최고 88% 전염병 확산하는데…”팬데믹 또 온다”
- “한국 가느니 일본 간다”
- 민주당 ‘외친내소’ 휘말린 조국…”부산 패배 특히 아쉽다” 말한 배경은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지지율 22%…김건희 여사 ‘부정평가 이유 2위’ [한국갤럽]
- “바쁜 도심 속 오아시스”…블루보틀 삼성 카페 오픈
- 모두투어,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
- 고양시, 시의회에 예산 삭감 등 시정 발목잡기 당장 중단 요구
- 젤렌스키 “나토 가입 안되면 핵개발…트럼프도 인정”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