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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채종협, 남극행 준비 완료…‘남극의 셰프’ 내년 4월 방송

11월 중순 남극으로 출발

‘남극의 셰프’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남극 입성을 앞두고 훈련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측은 백종원을 주축으로 남극 대륙에 동행할 임수향, 수호, 채종협 4인방이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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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셰프’는 출연자들이 남극세종과학기지의 일원으로 합류해 극지 활동에 돌입하는 프로그램이다.

MBC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이를 위해 극지안전훈련을 포함해 남극특별보호구역(ASPA) 교육, 육상안전훈련까지 이수했다.

특히 임수향이 팀리더가 돼 힘찬 구령을 호명하고, 백종원, 수호, 채종협은 완벽한 팀워크의 생존수영을 선보였다. 채종협은 백종원과 짝을 지어 나이 차를 뛰어넘는 짝꿍미를 자랑했다.

한편 이들 남극 4인방을 포함한 전 제작진은 11월 중순 인천공항을 통해 남극으로 출발한다.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4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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