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를 출시한다. 지난 10월 25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모두의 아침’편 우승 메뉴다.
신제품은 대표적 외식 메뉴 ‘양념돼지갈비’를 가정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류수영은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한 반복된 연구를 통해 해당 소스를 개발했다.
갈비 소스는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베이스다. 진한 숯불향으로 재료 본연의 맛에 특별한 풍미를 더해준다. 돼지고기 한 근을 기준으로 소스 120g을 넣고 1시간가량 재운 후 조리하면 번거로운 과정 없이 양념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
삼겹살, 치킨 등 잘 구워진 육류에 넣어 버무려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곁들이는 디핑(Dipping)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hy 발효 기술로 완성한 ‘콩 유산균 발효농축액’도 함유했다. 콩을 효소 발효한 후 특허 유산균 ‘HY7803’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든다.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글루탐산이 감칠맛을 높여 준다.
hy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궁합이 좋은 저온숙성 삼겹살, 부침용 두부와 세트로 구성한 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집에서 먹기 번거로운 ‘양념돼지갈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메뉴와 조리법에 사용 가능한 만능 소스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와 함께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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