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학회는 다음 달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KOCA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카드사의 적격비용 제도와 문제점 및 향후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과 리스크’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서지용 상명대학교 교수는 ‘적격비용 제도와 카드사 경영: 비용·사업포트폴리오 변화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윤선중 동국대학교 교수가 ‘신용카드시장의 의무수납제가 카드 수수료 체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종합토론은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윤희선 김앤장 변호사 ▲석일홍 김앤장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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