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벽한 개인 맞춤형 여행용 캐리어를 케이스티파이의 새로운 트래블 라인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하며 럭셔리 여행용품 시장에 대담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은 여행 소지품의 충격 보호에 브랜드의 입증된 전문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테크 액세서리라는 기존의 캔버스에서 훨씬 커지고 전례 없는 커스텀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확장을 의미하고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핸드폰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여행객들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여행용 캐리어 시장으로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2011년 커스터마이징 폰 케이스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시작한 케이스티파이는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폰 케이스를 판매했으며, 2024년 매출 3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웨슬리 응(Wesely NG)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및 CEO는 “10년 넘게 테크 기기 및 액세서리의 보호력과 개인 맞춤화에 힘써 온 케이스티파이가 새롭게 여행용품 카테고리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컬렉션 확장을 통해 케이스티파이의 시그니처 바운스 기술과 커스텀 옵션을 적용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며, “단순한 캐리어 출시가 아닌, 개성 넘치는 여행자들이 이동 중에도 자신과 자신의 소지품을 보호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스티파이는 이번 컬렉션 확장을 통해 그간 인정받은 보호력, 내구성, 개성을 여행분야에서도 그대로 구현해냈다. 목적지만큼이나 여정 그 자체를 즐기는 현대 여행자들을 위해 설계된 하드쉘 캐리어는 어떤 환경에도 적합할 수 있게 혁신적인 기술과 맞춤형 요소, 세심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트래블 컬렉션은 기내용 사이즈의 ‘바운스 캐빈(Bounce Carry-on Roller)’을 필두로, ‘테크 팩 오거나이저(Tech Pack Organizer)’, ‘패킹 큐브 세트(Packing Cube Set)’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자의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되었다.
각 제품에는 케이스티파이의 기능적 요소가 적용되었으며, 주요 제품인 바운스 캐빈에는 갖가지 혁신적인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고급 보호 기능이 적용된 바운스 코너는 수백만 대의 기기를 보호해 온 바운스 기술을 캐리어용으로 새롭게 설계되었으며, 바운스 범퍼는 충격 흡수를 극대화해준다. 또한 독일산 마크롤론(Makrolon) 폴리카보네이트 쉘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약 3.7킬로그램 초경량 제품으로 보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수납 용량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은 실시간으로 디자인 시각화가 가능한 디지털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통해 캐리어의 전면을 개성에 맞춰 커스텀할 수 있다. 폰트는 케이스티파이 닷 폰트와 스카이라인 폰트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최대 11가지 색상 중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춰 커스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케이스티파이의 이번 트래블 컬렉션의 출시는 단순한 제품 확장이 아닌 여행의 매 순간에도 자기 표현과 기능적 노하우를 구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의 바운스 캐빈은 11월 15일부터 북미 지역과 국내에서는 공식 웹사이트및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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