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IP 비즈니스 기회 발굴 목표
네오위즈가 20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리는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
라이선싱 재팬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라이선스 사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B2B(기업간거래) 전시회다. 일본 도쿄 지바현 지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다.
네오위즈는 지식재산권(IP)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P의 거짓’, ‘고양이와 스프’, ‘브라운더스트2’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라이선싱 재팬 2024 참여를 통해 P의 거짓 등 네오위즈의 인기 IP를 글로벌 기업 및 시장에 알릴 것”이라며 “전 세계 기업들과 만나 새로운 IP 비즈니스 기회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 번째 임신 작정한 이유, 남편의 유전자 때문입니다”
- 이재명 1심 징역형 무색?…안에서는 ‘결사옹위’ 밖으로는 ‘민생행보’, 배경은
- 이재명 신격화까지…’지지층 흡수·친명내 후계 경쟁’ 서막 올랐다 [정국 기상대]
- ‘이재명 무죄’라며 탄원서만 쌓여간다…’친명 최대모임’ 혁신회의, 법원에 또 제출
- 연간 1000만원 넘는 ‘키 크는 주사’, 부작용 심각…”부모 조바심에 무분별 처방” [데일리안이 간다 98]
- KT엠모바일, CU요금제 가입자 2만명 돌파…4개월만
- KT, 국내 ESG 평가 AA등급…“통신사 중 최고 수준”
- 롯데하이마트 “수능 끝나자 태블릿·게임 가전 수요 증가”
-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호주 코스트코 입점
- 美 “러 핵 독트린 개정 무책임”…우크라 “핵 위협에 굴복 안해”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