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이 21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홍 사장은 2019년 LG에 합류해 ㈜LG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발굴은 물론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으며 그간 쌓아온 통신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왔다. LG그룹 내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라는 평이다.
▲1968년생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A) 경영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 ▲모니터그룹 파트너 ▲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그룹장(상무) ▲올리버와이만 대표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대표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있다” 47.5%…”리스크 없다” 45.7%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재판 생중계’ 찬성 47% 반대 46.1%…오차범위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 ‘차기 대권’ 이재명 43.6% 한동훈 17.3% [데일리안 여론조사]
- “도와준 북한군에 집단 강간 당했다” 러시아女 끔찍한 폭로
- 국민 64% “김건희 여사 순방 불참, 잘한 일” [데일리안 여론조사]
- 유한킴벌리,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 대통령 표창’ 수상
- 홍범식, LGU+ 신임 대표이사로…부사장 2명·상무 7명 승진
- TS, 몽골에 ‘K-자동차 안전관리’ 도입 지원
- “진짜 파인애플 넣었다” CU, 여경래 셰프와 ‘펑리하이볼’ 출시
- 강화군,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웰니스 산업 거점 지역 조성’ 박차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