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이 21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이 부사장이 통신 본업에서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강화하며 모바일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고객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와 AX(AI 전환) 컴퍼니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뛰어난 인재를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1966년생 ▲고려대 사회학 학사 ▲미국 플로리다대 광고홍보학 석사 ▲LG전자 MC경영전략담당 상무 ▲LG전자 MC북미영업담당 전무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 ▲LG전자 홍보·대외협력센터 전무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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