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세이지메이커’ 혁신 발표···생성형 AI 모델 개발 가속화 나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리인벤트(AWS re:Invent)에서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에 대한 네 가지 새로운 혁신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주요 모델을 더 빠르게 시작하고,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선호하는 도구를 사용해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는 수십만 고객이 완전 관리형 인프라와 도구 및 워크플로우를 통해 모든 사용 사례에 대한 AI 모델을 구축, 학습, 배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다.

AWS의 AI/ML 서비스 및 인프라 부문 부사장인 바스카 스리다란 박사(Dr. Baskar Sridharan)는 “AWS는 7년 전 모든 규모의 조직이 AI와 ML을 사용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AI 모델 구축, 학습, 배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출시했다”며 “생성형 AI의 부상과 함께 세이지메이커는 빠른 속도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이래로 이미 140개 이상의 기능을 출시해 인튜이트(Intuit), 퍼플렉시티, 로켓모기지(Rocket Mortgage) 같은 고객들이 FM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비용 효율적인 모델 개발 인프라를 제공해 고객이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프로덕션에 배포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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