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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파나텍, CES서 레이싱 섀시 ‘클럽스포츠 GT콕핏’ 출시

커세어의 자회사인 ‘파나텍(Fanatec)’이 세계 최대 가전 IT 박람회인 CES 2025에서 레이싱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섀시인 ‘클럽스포트 GT 콕핏(ClubSport GT Cockpit/이하 클럽스포트 GT콕핏)’을 공개 및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이싱 게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클럽스포트 GT 콕핏 ‘은 시뮬레이션 레이싱에 숙련된 전문가와 열정적인 초보자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뛰어난 조정 옵션, 안정성, 편안함을 제공하여 최상의 레이싱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나텍의 ‘클럽스포트 GT 콕핏’은 직립형 로드카 스타일에서 세미-리클라인드(semi-reclined) 포뮬러 스타일까지 다양한 레이싱 스타일에 알맞게 좌석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290mm의 마운팅 포인트를 제공하여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레이싱 시트와 호환되며, 다양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과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클럽스포트 GT 콕핏’의 강점은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는 쉽고 빠른 조정 시스템이다. 좌석, 휠베이스, 페달 위치를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어 레이싱 몰입감을 극대화하면서 사용자에 맞는 세부 조정으로 최적의 레이싱 환경을 제공한다. 편리함과 몰입감을 강조한 디자인의 ‘클럽스포트 GT 콕핏’은 심 레이싱 애호가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견고하고 휘어짐에 강한 50mm 직경의 강철 프레임으로 제작된 ‘클럽스포트 GT 콕핏’은 휠베이스의 강한 토크와 고내구성 페달 세트의 무게를 견디며,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극한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빠르고 간단한 셀프 조립 방식을 채택해,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레이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클럽스포트 GT 콕핏’에는 커세어의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통합 케이블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콕핏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프레임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컷아웃과 패시브 쿨링 방식의 전원 어댑터 홀더는 깔끔하고 효율적인 설치 환경을 제공한다. 경쟁제품 대비 최대 4배 더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초통기성 패브릭으로 제작된 ‘클럽스포트 시트(ClubSport Seat)’가 번들 옵션으로 제공되어 장시간 레이싱에도 지속적인 지지력과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클럽스포트 GT 콕핏’의 조정 가능한 온보드 모니터 마운트는 100x100mm VESA 마운트와 호환되며, 32인치부터 49인치 울트라와이드 화면까지 탑재할 수 있어 현장감 넘치는 시야를 제공한다. 별도 판매되는 ‘파나텍 모니터 스탠드’를 사용하면 트리플 스크린 구성을 지원해 극강의 레이싱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폭넓은 호환성도 장점이다. ‘클럽스포트 GT 콕핏’은 대부분의 파나텍 심레이싱 제품과 호환되며, 타사 심레이싱 주변 기기와도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멀티 모니터 스탠드, 기어 변속기 및 핸드 브레이크 마운트와 같은 다양한 옵션 액세서리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최적의 시야와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파나텍 관계자는 ‘클럽스포트 GT 콕핏’은 심레이싱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려는 게이머는 물론,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유연한 설치 환경은 물론 현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레이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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