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북한 벼 재배면적이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2024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북한 벼 재배면적은 52만6670ha로 전년 53만3591ha보다 6921ha(-1.3%) 감소했다.
이는 남한 벼 재배면적 69만7685ha의 75.5% 수준이다.
북한 시도별 벼 재배면적은 황해남도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다. 황해남도 13만5889ha(25.8%), 평안북도 9만9981ha(19.0%), 평안남도 7만9734ha(15.1%)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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