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개최,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 개선 방안 등 의견 교류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월 28일 서울 한국온라인홈쇼핑협회 회의실에서 ‘통신판매 축산물 이력 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축산물 이력 관리 강화로 통신판매의 투명성을 높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온라인홈쇼핑협회 회원사인 7개 민간 기업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축산물 이력 정보의 소비자 제공 현황 공유와 DNA 동일성 검사 및 축산물이력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업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이력 정보가 온라인으로 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신뢰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이력 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통신판매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그리고 협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온라인 판매 축산물 이력 정보의 지속적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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