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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레전드’ 출시…시리즈 최초로 4:4 팀전 가능

마인크래프트 시리즈의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전략 게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Minecraft Legends)가 19일 출시됐다.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로 협력&대전을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대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팀을 만들어 협력 플레이를 즐기거나, 최대 8명이서 4대 4 팀전으로 친구들과 대전을 할 수도 있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인 ‘지상’을 이세계에서 침략해온 흉포한 피글린들이 먹어 치우려 하고 있다.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이 세계의 앞날을 지켜보는 현자들인 예지, 행동, 지식 3명으로부터 받은 힘으로, 모험을 시작한다. 이 세계를 여행하며, 친숙한 몹들과 재회하고, 새로운 동료들과 동맹을 맺어 피글린들과의 장대한 전투에 도전하게 된다. 낮에는 피글린들의 기지를 공격하고, 해가 저물면 동료들과 단단히 수비해 보자.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플레이어는 검을 사용해 자신도 싸울 수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주로 아군을 지휘하여 피글린들에게 대항한다. 이용자의 모험은 ‘호스트’라 불리는 지상의 3명의 관리인에게 선택되면서 시작된다. 그들은 피글린들의 침략에 대해 알려주거나 모험의 안내역으로 이용자를 이끌어 주기도 한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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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녹음이 풍부한 지상을 구석구석까지 탐색해, 습격당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면 달려가 피글린들로부터 마을을 지켜야 한다. 플레이어의 지시에 따라, 거느리고 있는 몹이나 동료들은 마을을 습격한 피글린들을 공격한다. 이들을 지휘하여 흉포한 피글린들과의 싸움에 도전해, 지상을 지켜 내자.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모험을 위해 호스트들에게 받은 것은 ‘전설의 류트’, ‘창조의 불꽃’, ‘용기의 깃발’ 3가지의 아이템이다. 예를 들어 ‘전설의 류트’를 사용하면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다. 또, 거점을 만들어 전투를 함께하는 골렘들을 불러낼 수도 있게 된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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