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는 맥도날드와 협업해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진도 마을과 대파밭을 옮겨온 듯한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와 쿵야 레스토랑즈 콜라보 기간 한정으로 신규 캐릭터 ‘진도 대파쿵야’를 공개한다. 진도 대파쿵야가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맞이하며 체험 콘텐츠 참여 시 협업 기념 굿즈도 제공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맥도날드가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파트너로서 ‘쿵야 레스토랑즈’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파밭 스토어를 기념해 선보이는 진도 대파쿵야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굿즈가 마련돼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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