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함께 기대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틱톡에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필터를 통해 화면에 떠다니는 ‘신의 탑’ 캐릭터 버블을 터뜨려 점수를 획득, 이를 통해 라크(신의 탑 캐릭터)로 변신해볼 수 있다.
챌린지 참가 희망자는 해당 필터를 이용해 영상을 찍어 해시태그(#넷마블신의탑변신챌린지)와 함께 본인 틱톡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또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SIU와 협업,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도 선보인다.
오는 26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예정으로, 25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11만9000원 패키지 상품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 ▲캐릭터 소환 티켓 10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