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글로벌 테스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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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9일 간 진행된 테스트 기간 동안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성과 차별화된 그래픽 아트워크,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별이되어라!’ 원작 IP 인지도가 높은 국내 외에도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의 글로벌 많은 이용자들이 테스트에 참여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퍼스트 글로벌 베타 테스트 기간 내 ‘스팀 넥스트 페스타’에 동시 참가했다. 특히 ‘가장 많이 플레이된 50개 게임’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모바일, PC 및 스팀 이용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으며 크로스 플랫폼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이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메시지를 드린다”며 “이용자들이 남겨 주신 조작감, 전투, 게임 밸런스, 모바일 환경 편의성 등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더욱 철저하게 정식 버전을 준비하고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구글플레이 부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한 체험존 및 현장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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