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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도도리 고기국수 제주도 아침 식사 한식 맛집 추천 후기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내륙의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좋았는데, 며칠 동안 내렸던 비와 함께 온도도 함께 내려가 버린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륙의 추위를 피해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서 내려와 있어요. 전날 도착해서 바로 제주공항 근처 숙소로 가서 쉬고 다음날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죠. 숙소가 제주공항 근처라 아침 식사로 한식 맛집을 알아보다가, 제주도 하면 고기 국수가 또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제주 공항 근처에 고기국수 맛집을 찾아서 다녀온 제주 도도리 고기국수를 아침 식사로 가서 먹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제주 도도리 고기국수

주소 : 제주 제주시 다호북길 109

전화 : 0507-1407-5153

운영시간 09:40 ~ 20:00

1. 제주공항 근처

제주 도도리고기국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다호북길 109 1층

첫날 숙소를 제주 공항 근처로 잡아서

다음날 아침 9시부터 여행 시작하면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러

제주 도도리 고기국수로 향했어요!

저는 위치를 네비에 쳐서 검색해 보니

진짜 제주공항 바로 옆이더라고요.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뒤편으로 바로 제주 공항 활주로에서

날아가는 비행기들이 바로 보이는 위치였어요.

주차장 공간도 매우 넓어서

차량 주차할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될 거 같았답니다.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도도리 고기국수

건물이 마치 좀 작아 보였는데,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3층으로 되었고

상당히 큰 규모였습니다.

2. 오픈 웨이팅 및 2층 소품샵

오픈 시간이 9:40분인데

제주공항 근처라 너무 빨리 와버려서

좀 일찍 와서 15분 정도 대기해야 했는데

캐치 테이블 등록하고는 2층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2층에 대기실이 따로 있는지 알았는데

돌아가서 보니까 도도리 고기국수 2층에는

샵제주 기념품 소품샵이 있어서

거기에서 좀 둘러보면서 쉬면 되더라구요.

2층에 가서 좀 앉아서 기다릴까 했는데

소품샵이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니까 금방 시간이 가고

카톡으로 캐치 테이블로 들어오셔도

된다는 알림이 금세 와서 내려갔어요!

3. 도도리 복합 문화공간

캐치 테이블이 카카오톡을 통해서

알림을 주면 바로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 봤던

먹지 순례 두 번째 길 제주도 맛의 성지

고기 국수에 소개된 곳이라더라고요.

특히나 제주 공항 근처에 위치해서

여행 와서 바로 아침 식사를 하러 오거나

여행을 마치고 가는 길에 식사하러

들리는 코스로 많이 오는

제주 공항 근처 맛집 코스라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면서 왼편에 보면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면서

사인을 하고 간 흔적들을 볼 수 있었어요.

우리가 이름을 말하면 알만한 분들이

많이도 다녀가신 맛집이구나 싶더라구요.

반대편으로 도도리 복합 문화 공간 안내도가

있었는데 저는 무엇인가 하고 봤더니

도도리 고기 국수는 제주 잔치 문화의

한 모습을 미학적으로 담아내고자

연출한 공간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림에 있던 올레, 이문, 안마당,

밖거리 찻방, 안거리 찻방, 정지, 구들,

통시, 안뒤 등의 공간을 나누어 놓았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알아두시고

먹으면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모던하고 깔끔한 내부

홀 안으로 들어가면서 프런트 왼쪽으로

제주도 전통의 돌담 벼락과 그 앞에

국수 면을 선반에 올려두는 것으로

꾸며놓았는데 옛것 같으면서

지금의 모습과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 위에도

처음에는 커튼처럼 꾸며놓았길래

보면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계속 봤더니

마치 국수 면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매니저님께 여쭤봤더니

정말로 예전에 국수 면을 말리던 모습으로

홀 천장을 꾸며 놓은 거라고 해서

되게 오래전 옛것같으면서도

모던하고 트렌드 해 보였어요.

홀 안은 규모가 엄청 커서 자리가

넓게 넓게 있으면서도 테이블들이

많아서 단체로 방문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오른편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방도 만들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게 자리를

선택해서 아침 식사를 즐기면 좋겠죠!?

특히나 제주 공항이 창문으로 보이는

테라스 자리들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저희도 창가에 자리해서 앉았습니다.

5. 메뉴 주문, 기본 세팅

저희는 2번째 순서였기에 바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빠르게 보면서 주문할 준비했어요.

고기 국수, 고기 비빔국수, 고깃반

(기름떡, 순대, 수육) 小 자를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깔끔하게 기본 반찬들을

빠르게 세팅해 주셨어요.

일반적으로 국수와 수육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난 쌈류와 김치, 콩나물을

바로 세팅해 주셨어요.

6. 고기 국수, 고깃반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주문한

세 가지 메뉴가 함께 나왔는데,

양과 비주얼이 너무 좋더라고요.

제주 공항 근처 맛집으로 찾아서 온

고기 국수와 비빔 고기 국수는 진짜

비주얼부터 향까지 고소하니 잘 나오더라고요.

특히나 양이 진짜 1인분으로는 굉장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푸짐했어요.

우선 일반 고기 국수는 진짜 해장하기

딱 좋을 것 같은 깊으면서 고소한 육수에

고기와 국수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면도 일반 잔치국수에서 사용하던

소면 종류가 아니라 더 굵고 탱탱하니

너무 제 입맛이었어요.

비빔 고기 국수 역시 양념 소스가

적당히 달짠이면서 채소와 고기를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고기 국수는

두 개다 저희 입맛 저격이라

그냥 말도 하지 않고

코 박고 흡입한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저는 고깃반이라는 메뉴에서

어떻게 나올지 몰랐는데 나온 모습을 보고

진짜 너무 정갈한 한식으로 나와서

이미 비주얼에 반해버렸죠 ㅎㅎ

수육과 비계와 고기의 비율이 너무 좋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해서 먹기 좋고

순대가 진짜 찹쌀 순대인지 잘 먹히더라고요.

이렇게 먹다 보니 솔직히 양도 많고

둘이서 진짜 다 못 먹을 것 같았거든요.

결국 맛있으니까 거의 다 먹게 되는

제주공항 근처 제대로 아침식사로

한식 고기 국수 후기 제대로입니다.

제주도 여행 올 때 종종 와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누군가에게

추천해 줘도 좋을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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