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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외여행 추천 중국여행 북경 고북수진에서 샤브샤브 저녁식사

중국여행을 하며 한 번쯤은 북경으로 다녀가게 될 텐데 북경 여행을 하며 고북수진을 빠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만리대장성 중 사마대장성 바로 아래 조성된 고북수진은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은 중국여행 장소로 알려져 있기에 봄이 오는 3월부터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가한 2월 해외여행 추천 장소로 소개하며 그중에서 저녁식사로 먹었던 샤브샤브를 소개합니다.

샤브샤브식당

중국 Bei Jing Shi, Mi Yun Qu, CN 北京市 密云区 司马台长城景区内古北水镇 邮政编码: 101506

2월 해외여행 추천 중국여행 북경 고북수진에서 샤브샤브 저녁식사 영상 1분 6초.

해외에서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곳을 제외하고는 밤에 다니는 것을 조심하라 한다.

중국여행도 그러한 곳들 중 하나인데 적어도 북경 외곽의 고북수진에서만큼은 해당되지 않은 내용이라 하겠다.

2박 3일간의 북경 사마대장성 고북수진 여행을 하며 이틀 내내 야간에 돌아다녔음에도 위협이나 위험에 관한 걱정을 1도 하지 않았고 느낌조차 받지 못했기에 혼자 걸어 다녀도 안전할 곳이란 생각이다.

지금은 무척 한적한 느낌이다. 그래서 2월 해외여행 추천을 하는데 벌써 2월 말이다. 아마도 3월 초까지는 한가로움이 계속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고북수진 자체는 처음부터 중국여행 장소로 부각시키기 위해 개발된 곳이기에 조명, 청결, 치안에 대해 깊은 관심과 계획을 갖고 실행하고 있는 곳이며 입장 자체가 검증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라 본다.

그동안 다니며 보았을 때 외국인 50% 정도 중국인 50%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며 중국인 50% 중에는 쿠니가 대만, 홍콩 등의 중국어를 구분하지 못하므로 뒤섞여 있을 것이다.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의 야경.

복원이라 하는 것이 고증을 통해 있었던 것을 그대로 되살린 것인지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놓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과거의 도시를 그대로 복원해 놓은 것이라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이 정도의 야경이라면 중국여행뿐만 아니라, 어디에 내어 놓아도 당당할 수 있을 듯하며 2월 해외여행 추천이 아니라 사시사철 추천해도 나쁘지 않겠다.

계절마다 사진 찍기 여행으로도 좋지 싶고…

오다가다 자주 만나는 책읽는 청년.

가족여행으로 오신 분들인데 중국 말을 사용하는 건 확실하지만 대만인지, 홍콩인지, 중국 본토인지 모르겠음.

쩌으기 앞에 보이는 2층 건물이 오늘 저녁식사를 하게 될 식당.

이름이 뭐래 했드라…

까묵!

하지만 중국여행을 고북수진으로 다시 간다면 위치는 기억할 듯하다.

주변 골목이 아기자기하고 카페와 식당이 여럿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양반들은 한자도 현대식으로 바꿔써서 읽기도 힘든데 막상 읽어보면 뜻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이면 중국 내 사람들도 헛갈릴 듯.

아이스크림 가게 치고는 조명이 초라해 보인다.

아마도 지금이 비수기이기 때문인 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2월 해외여행 추천 장소로 손색은 없다. 그리고 시절이 시절인 만큼 3월 해외여행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으며 본격적인 봄이 오기 전이라면 괜찮을 듯.

봄이 오면 당연히 더 예뻐질 것이고 사람들로 북적거릴 게다.

짜잔 ~ 식당으로 진입.

역시 유명 식당이라 하더니만 외부에서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중.

사진이라 들리지 않지만 무지하게 시끄러웠음.

가이드 역의 여행사 대표님이 종지에다 뭘 잔뜩 담길래 뭐냐 물어보니 나중에 샤브샤브 먹을 때 사용할 소스란다.

뭔 술을 주문했다. 직원이 가져와 보는 앞에서 직접 뜯어 마개를 오픈해 준다.

뭘 굳이 이렇게 하는가도 싶었지만 가짜 술 논란이 있은 이후부터 이렇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상차림은 이렇다.

이야기 들어보니 우리나라와 동일하다.

우선 끓는 육수에 야채부터 먹고

고기를 넣어 함게 먹는다.

이때 맑은 술 등장.

요게 이리 순하게 보여도 상당히 독하다.

다 함께 ‘짜잔’ 합시다. 아니 ‘깐빼이’하고 해야 하나?

중국음식 중 샤브샤브.

우리나라의 샤브샤브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며 중국 특유의 느낌이랄까?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순 없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고 특히 혀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마라의 맛이 잘 배어 있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건 그렇게 요청을 해야만 하는 거라고 하니 일단 중국 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도 어려운 건가 싶다.

그리고 면사리를 넣어 먹는데 이건 조금 애매했음.

이야기하며 면사리를 넣었더니 풀어진 건지 불은 건지 씹는 맛이 썩 즐겁지 않았다.

면사리만 빼면 나에겐 2월 해외여행 추천 장소로 북경 고북수진과 더불어 이 식당을 포함해도 좋겠단 생각이다.

편하게 야경도 구경하고 혼자서 산책하듯 거닐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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