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을 모르면 진짜 호주를 느낄 수 없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솝’도 멜버른에서 탄생했다. 이솝은 친환경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비건 뷰티의 원조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리아주는 전체 국토 면적의 3%에 불과하지만 호주 총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한 비중은 22%다. 멜버른은 2011년부터 7년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혀오기도 했다. 이토록 생산적인 도시에서 밀도 있는 여유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특유의 건강한 ‘멜버른 바이브’는 자연과의 공존에 있었다. 멜버른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세 곳을 꼽았다.
퍼핑 빌리 열차 |
창가에 앉아 구경하라고 권하는 기차
퍼핑 빌리와 함께 흘러가는 멜버른의 시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 속 영화 한 장면이 내 눈에
모닝톤 페닌슐라 온천 |
호주 대자연을 파노라마로 담는 인생 스파 단지
인증샷 행렬로 시간제한 있는 탕까지
필립 아일랜드 |
아낌없이 주는 섬
퇴근하는 펭귄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곳
- 못 본 사이 확 바뀐 홍콩… 요즘 뜨는 명소 5
- 별별 체험 다 있다! 귀 호강 바캉스는 우리소리박물관으로
- 현존하는 타임머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실내 나들이 어때?
- 과잉 관광 해결 위한 특단의 조치, 암스테르담 항구 없앤다
- 식을 줄 모르는 ‘중부유럽’의 인기… 4개국 핫스폿.zip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