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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지 추천 아쿠아 플라넷 아이와 함께 여름휴가

제주도 여행을 가족여행이나 아이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로 다녀올 계획이시라면 제주도 관광지 추천 장소로 제주 아쿠아 플라넷을 그 첫 번째로 소개할까 합니다. 날씨와 무관하게 시원하고 상쾌한 공간이며 볼 것과 쉴 곳이 많은 곳이기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상상의 나래를 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주는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 클립 2분 19초.

넓고도 넓은 주차공간은 주차 때문에 고민할 일이 없도록 해주니 그 자체로 만족감이 좋겠지만 안으로 들어서며 넓은 로비의 시각적 시원함과 함께 실제로 냉감이 풍요로워 더위가 생각나지 않도록 한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자체로도 만족스럽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미의 세포들, 제주 특별전을 관람하는 것도 특별한 재미라 하겠다. 다만, 모두를 둘러보고 쉬고 하려면 다른 제주도 관광지 추천 장소는 제외하고 오롯이 아쿠아 플라넷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볼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눈길을 끄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러 가족이 모여 움직이는 가족여행이라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계획했던 분들이라면,

스탬프북을 하나 구매해 스탬프를 찍어가며 다니는 것도 좋겠다. 아직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면 굳이 그런 걸…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해보면 상당한 재미와 성취감도 생긴다. 그런 이유로 아이와 함께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스탬프 여행이다.

자유롭게 이동하고 수영하며 먹이를 먹는 펭귄을 만나보기가 어디 쉬울까.

그러니 아이들이 이곳에 눈길을 주기 시작하면 떠나려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독촉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말이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이 제주도 관광지 추천 장소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유는 바로 자유로움과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있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은 크게 3개 층으로 이루어졌다.

그중에서 아쿠아리움은 3개 층 전역으로 공통적인 부분이 있고 2층은 특별 전시관과 부대시설이 주를 이룬다.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바로 그 특별 전시관의 전시된 수조이며 지금까지 못 봤던 다양한 물고기가 유영을 하고 있다. 그 여유로운 모습을 통해 이곳이 물고기들에겐 천국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1층으로는 던킨 도넛과 같은 부대시설 일부를 제외하고 나면 모든 영역이 아쿠아리움이라 하겠다. 위아래를 오르내리며 물속을 유영하는 다양한 바다생물은 우리의 상상력은 물론 나아가 창의력을 발돋움하게 한다.

위에서 보았던 펭귄의 모습을 아래로 내려와서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수조다.

펭귄이 뭍에서 걸어 다닐 때 엄청 느리지만 일단 물속으로 들어서면 시선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하나하나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지 가늠이 되질 않는다.

지금 대충 본다고 보며 걸었음에도 1시간 이상을 걸은 듯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관람을 하다 공연 시간에 맞추기 위해 잰걸음으로 공연장에 앉았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 중앙 가까이는 이미 좌석이 다 찼고 가장 위쪽에서도 약간 왼쪽으로 앉아야 할 만큼 가운데 부분은 모든 관객들로 차버렸다.

무엇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모르겠으나 2024년 오션 아레나 공연이 이전과 다르다고 한다.

언제나 경쾌한 음악에 맞춰 관객들의 흥을 북돋고 있는 이분들은 어느 나라 국적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한국인은 아니다. 그 생김새와 기럭지가 동양인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흥을 북돋고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하는 데 있어서는 야구장의 치어리더에 뒤지지 않는 것 같다.

드디어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며 여기저기 탄성이 끊이질 않는다.

이런 오션 아레나 공연을 국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국을 통틀어 제주 아쿠아 플라넷이 최고점이지라 생각되기에 제주도 관광지 추천 목록 1순위.

오션 아레나는 배경이 되는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공연을 돋보이게 할 음악과 빛의 향연이라 하겠다.

그냥 일반적인 춤사위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분위기와 느낌 그리고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의 공연이라는 점에서 제주 아쿠아 플라넷 오션 아레나 공연은 이미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점들이 훌륭한 시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니 제주도 관광지 추천 장소로 손꼽히는 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쿠아 스토리 공연.

바다사자 치코와 아쿠아리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관람해 보면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또 오션 아레나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지게 된다.

오션 아레나 공연은 약 40분간 진행되며 공연의 이름은 별빛의 마법이란 이름을 지니고 있다.

그 이름처럼 환상적인 느낌의 공연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바로 이런 곳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된다.

오션 아레나 공연시간

10:50 / 12:50 / 14:50 / 16:20

해녀물질 시연, 가오리 먹이급이

10:20 / 12:00 / 14:00 / 15:40

오션 아레나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만나게 되는 펭귄 캐릭터.

놀멍 쉬멍 솔평 가십서예 ~ 아마도 처음 듣는다면 90% 이상이 모를 이 말의 의미는 ‘놀며, 쉬며, 살펴 가세요’라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제주 아쿠아 플라넷의 명소들.

그렇게 걷다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때마다 기념사진을 남겨둔다면 먼 훗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 순간의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조금 주의해야 할 것은, 아이들이 흥에 겨워 소리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것이다.

타인에게 민폐가 됨은 물론이거니와 혹시라도 아이들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이다.

이것은 네 컷 사진기? 가족 모두 촬영기 안으로 들어가 나름의 재미난 표정을 지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한참을 다녔다면 이제 좀 쉬어 줄 때가 아닐까?

왼쪽으로 수족관을 두고 음료나 가벼운 스낵을 먹을 수 있는 이곳이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바로 그 자리가 아닐까?

이 물고기는 실러캔스(Coelacanth)라고 하며 고대 어류라고 한다.

학계에서는 이미 사라진 물고기라 생각했었으나 다시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자료를 살펴보면 실러캔스는 공룡보다 약 1억 년 앞선 3억 5천만 년 전부터 살아온 물고기라 한다.

밖으로 나가 바닷가를 즐겨도 좋겠고 시원한 곳에서 그 바다와 사람들을 바라보며 상큼하고 달달한 음료를 마시는 것 그 무엇이라도 원하는 대로.

이어 기념품 숍을 빠뜨려서는 안 될 일이다.

멋지고 행복한 기억, 추억, 사진, 영상도 좋겠지만 그건 필수라 할 것이고 이곳 제주도 관광지 추천 장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선물은 그 모든 것의 완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쿠아리움의 귀염둥이 물범을 소재로 해서 만든 인형일까?

실제 물범보다 더 귀엽게 만들어진 쿠션이 참 좋아 보인다.

그리고 다양한 선물들.

선택의 폭이 넓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이용안내

  • 운영시간 : 09:30~18:00

  • 매표마감 : 17:00

  • 관람소요시간 : 평균 2시간 30분

  • 문의전화 : 1833-7001

  • 입장료 : 42,400원 /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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