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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횡성숲체원 모두누림관광

이번 국립횡성숲체원 여행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준비한 특별한 여행으로 강원도 가볼 만한 곳으로의 여행이며 ‘모두누림관광’이라 부릅니다. 모두누림관광이란 보편적 복지의 관점에서 여행에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여행을 함에 있어 장벽과 차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도시 구현을 위해 준비된 무장애관광 여행상품 전용 브랜드입니다.

국립횡성숲체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강원특별자치도 모두누림관광 호텔 패키지 – 국립횡성숲체원

쿠팡 검색어 : 강원특별자치도 모두누림

모두누림관광 호텔 패키지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엄선해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이기에 일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플러스알파 즉, 단품 또는 뷔페의 조식이 제공되고, 체험이 제공되며 지역 특정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기본 상품 구성이다.(일부 상품의 경우 변동이 있음)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횡성숲체원 상품은 1인 10,000원의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어 2인일 경우 횡성루지체험장, 횡성한우피아, 카페뷰글라스, 고라데이 농촌체험마을에서 사용 가능한 20,000원의 바우처와 미션 플로깅 키트, 맨발걷기 키트 등 2종의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모두누림관광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여기에서 모두누림관광 적격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게 되는데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엔 모두누림관광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횡성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 가치관을 갖도록 하고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숲 체험은 신체적 면역력 증강, 만성질환자들의 증상 개선 효과, 질병 인식도 상승, 면역불균형 개선 효과, 심리적 안정감, 우울감 회복의 영역까지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고 있는바 힐링 스테이를 추구하게 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경비실에서 예약상황을 체크인하고 이어 방문자 센터에서 이용하게 될 객실 카드 키와 설명을 듣게 된다.

우선 묵게 될 객실을 찾아가 객실 상태를 확인하고 여행 짐을 풀어 놓는다.

쿠니가 이용하게 된 객실은 기준 인원 5명 최대 인원 7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로 거실 + 침실로 구성된다.

깔끔하고 심플한 거실 앞으로는 테라스가 있고 산야의 자연 풍광이 멋스럽다.

침실도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창이 있어 기분이 상쾌하다.

그리고 있어야 할 것들이 고루 갖춰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해야 할 사항은 치약, 칫솔, 수건 등의 개인위생용품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므로 국립횡성숲체원을 방문하게 될 경우엔 개인위생용품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화장실 겸 샤워실도 매우 청결한 상태로 이곳이 건강과 휴식을 위한 장소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국립횡성숲체원 객실 클립 38초.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모두누림관광 횡성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체험 프로그램 키트를 살펴본다.

미션 플로깅 키트와 맨발걷기 키트를 확인하고 설명서를 읽어본다.

이어 포함되어 있는 포레스트래블 지역 소비상품권 2만 원과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권 2매까지 확인 완료.

국립횡성숲체원 둘러보기

◇ 오감체험장

이곳에선 가장 먼저 시각이 가장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보이는 모든 것이 아름답기 그지없기 때문.

그리고 이어지는 숲의 소리들이 청각을 즐겁게 한다. 지저귀는 새소리에서부터 바람에 흔들리며 부대끼는 나뭇잎 소리까지 나 자신이 숲을 즐기고 체험하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리고 천천히 걷는 느낌 속에서 발바닥으로부터 전해지는 지구의 생명력을 촉감으로 받아들인다.

그 촉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기 위해서라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걷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숲을 걷는 내내 후각을 감미롭게 하는 향긋한 숲 냄새.

입을 벌려 깊게 숨을 들이시면 담백하고 싱그러운 맛이 느껴질 것만 같은 미각적 공기의 흐름.

그래서 오감체험장이라 하는가 보다.

본격적인 맨발걷기

오감체험장을 지나 맨발숲길(아랫길) 진입로에서 사진 한 컷.

강원도 가볼 만한 곳이란 어떤 곳인지 왜 그리 불리는지 이만큼만 걸어봐도 그 느낌이 온다.

맨발걷기 키트를 가방에 넣고 손에는 플로깅 키트를 들고서 느릿느릿 대화를 즐기며 걷는다.

문제는 무언가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야 하는데 눈 씻고 찾아봐도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왜 이렇게 깨끗한 건지…

그러니 결국 즐거운 마음으로 숲체험에 전념할 수밖에 없다.

맨발로 걷는 기분이 여간 좋은 게 아니다.

모래사장에서 어싱을 해봤지만 이렇게 숲길에서 맨발로 편안하게 걸어본 적이 있던가?

이곳이 강원도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도 좋다.

다 걷고 나면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을 만난다.

그리고 맨발걷기 키트 중 하나인 수건으로 발을 닦으면 끝.

트렌드처럼 의도적인 포토존이나 작의적인 포인트를 두진 않았지만 보이는 모든 장면이 다 아름다운 곳.

이런 곳에서의 하룻밤은 심신의 안정과 행복을 주기에 충분하단 생각이 든다.

◇ 국립횡성숲체원의 여러 길

지금 보고 있는 길은 ‘코르크길’이라 명명되어 있다. 바닥을 코르크로 깔아 놓아 쿳션이 즐겁다.

통통 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발걸음이 더욱 가벼운 길. 편안한 길이다.

코르크길 위로 작은 체육공원?

운동시설과 쉼이 있는 의자가 어울려 있다.

그렇게 편안하고 재미난 코르크길을 따라 숲 체험을 경험하게 되는 길.

그러하기에 강원도 가볼 만한 곳이라 말한다.

강원도특별자치도의 모두누림관광 패키지를 이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다양한 혜택과 건강함이 다시 한번 고맙다.

국립횡성숲체원 안에는 숲 체험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여러 형태의 길이 잘 가꿔져 있는데 그 길마다 쉬어가기 딱 좋은 형태의 의자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렇게 쉼을 통해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

그래서 강원도 가볼 만한 곳이라 하고 힐링 스테이라 말하는 곳이다.

◇ 국립횡성숲체원의 여러 시설.

이곳은 국립횡성숲체원의 대강당.

원형의 터에서 야외 모임을 갖기도 하고 내부 분리된 공간에서 소규모의 세미나, 강의, 명상, 체험을 할 수도 있다.

길가 옆으로 넓은 데크가 만들어져 있는 숲속 휴게소.

데크 아래로는 ‘생이가래’로 보이는 부상수초(개구리밥)가 가득해 마치 초록의 잔디가 깔려 있는 듯 보인다.

휴게소를 지나면 여러 동의 건물 군이 보이는데 이곳에 대식당, 강의동, 배움방, 체험방 등이 밀집해 있다.

또 매점이 있어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입실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식당 내부.

국립횡성숲체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이용하게 되는 식당이다.

모두누림관광을 통해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될 경우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니 식권을 들고 와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이때 제공되는 식사는 단품 메뉴로 잦은 변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철마다 바뀔 수 있으니 가리는 음식이 있다면 입실 시 물어보거나 예약 시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에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주변을 돌아보고 걷고 플로깅, 맨발걷기 등을 체험하는 동안 해가 서쪽으로 기울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매우 알차고 유익했던 시간, 무엇보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행복했던 시간들이다.

숙소, 내가 묵게 될 장소로 걸음을 옮긴다.

더 많은 이들이 모두누림관광 호텔 패키지 상품의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며 상품 이용을 위해 쿠팡 검색창에 ‘강원특별자치도 모두누림’을 검색해 보시길 바란다. 만일, 쿠니가 소개한 국립횡성숲체험이 본인의 휴식 스타일에 가깝다면 ‘강원특별자치도 모두누림 횡성’으로 검색하시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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