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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 여행지 추천’ 가을 여행으로 힐링하기 최적!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 TOP 5

광주 남한산성 가을 / 사진=경기관광
광주 남한산성 가을 / 사진=경기관광

가을의 끝자락,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11월 국내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은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도 즐기고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북] 정읍

옥정호 / 사진=한국관광공사@강경오
옥정호 / 사진=한국관광공사@강경오

▶대표 명소 : 내장산, 무성서원, 유럽마을 엥겔베르그,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등

가을의 정점에 이른 정읍은 최고의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명소인데요. 특히 내장산은 우리나라 제1의 단풍 관광지로 손꼽히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의 화려한 단풍을 즐기기 위해 찾아가죠.

내장산의 울긋불긋한 단풍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해주며, 산을 오르는 동안 마주하는 경치는 그 자체로도 감동적이라할 수 있어요.

정읍의 또 다른 매력은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구절초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구절초 축제가 열리며, 화사한 꽃들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이외에도 유럽마을을 모티브로 한 마을,엥겔베르그도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가을 / 사진=인스타@피나클랜드 공식
피나클랜드 가을 / 사진=인스타@피나클랜드 공식

▶대표 명소 : 피나클랜드 수목원, 온양온천, 현충사,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 지중해마을, 외암 민속마을 등

충남 아산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아산의 대표 온천인 온양온천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신라시대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도고온천도 있어, 다양한 온천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죠.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선 잘 가꿔진 가을꽃 향기를 즐기고,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지중해 마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돌담길을 따라 고풍스러운 전통 고택이 있는 외암 민속마을도 아산의 진귀한 볼거리 중 한 곳입니다.

아산은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로 손색없는 가을 힐링 여행이 될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 사진=구석구석
문광저수지 / 사진=구석구석

▶대표 명소 : 문광저수지, 산막이옛길, 수옥폭포, 화양구곡, 초원의집, 연풍성지길 등

충북 괴산군은 웬만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베테랑 조연자처럼,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이 가득한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인데요. 그중에서도 수옥 폭포는 괴산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으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제공합니다.

화려한 은행나무들로 가득한 문광저수지에서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죠. 또한, 총 17km에 이르는 연풍성지길은 성지순례 코스로 인기가 많은데요. 연풍성지길 도중에는 수옥폭포도 만나볼 수 있으니 가을 도보 여행으로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경기] 양주

양주 나리농원 / 사진=경기관광
양주 나리농원 / 사진=경기관광

▶대표 명소 : 나리농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옥정호수공원, 불곡산

양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함께 즐기기 최적의 여행지인데요. 양주시에 있는 불곡산은 해발이 낮은 작은 산이지만,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흥미로운 탐험을 제공하며 독특한 바위들을 통해 인생샷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분홍색으로 가득한 핑크뮬리가 펼쳐진 나리 농원에서 이국적인 풍경은 상당히 매력적이며, 옥정호수공원에서 가을 여행을 즐겨도 좋습니다. 가을 산세를 느끼고 싶다면 송추계곡으로 달려가 단풍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의 물보라를 맞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경기] 광주

화담숲 풍경 / 사진=경기관광
화담숲 풍경 / 사진=경기관광

▶대표 명소 : 화담숲,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경기 광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한산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단풍과 눈으로 덮인 경치가 성벽과 어우러져 트레킹 코스로 제격이지요. 또 남한산성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남한산성 드라이브코스는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되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경기 광주의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화담숲은 단풍 시기엔 표가 없어서 못들어갈 정도로 유명합니다. 여유로운 모노레일을 타고 단풍 숲길을 뚫고 나가는 체험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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