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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여행 중 방문해야 할 카페, 바다를 품은 세 곳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강원도 고성은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이러한 고성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기 좋은 카페들이 많다.

오늘은 고성에서 방문해야 할 카페 3곳, 보나테라, 고비치5311, 바다정원을 추천한다.

 ‘보나테라’

‘보나테라’는 고성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제공되며, 특히 이탈리안 디저트가 인기가 많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고비치5311’

‘고비치5311’은 고성의 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곳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해변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저녁 노을과 함께 커피를 즐기면 그 아름다움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다.

 ‘바다정원’

‘바다정원’은 고성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카페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정원처럼 꾸며진 야외 공간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도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커피와 함께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바다와 산의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다. 또한, 다양한 차와 음료도 제공되어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고를 수 있다.

강원도 고성의 카페들은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바다를 바라보는 이 카페들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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