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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지난 18일,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혜원 의원은 지난해 4월 5일, 전국 최초로 ‘경기도 음식관광 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 조례는 음식의 주요 생산지를 방문하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음식을 체험하는 등 음식 경험을 기반으로 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해당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될 2025년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주요 방향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앞으로 음식 테마를 활용한 복합관광 콘텐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혜원 의원은 “음식과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자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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