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복합 리조트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씨메르’는 한국의 찜질 문화와 유럽식 스파를 결합한 힐링 공간으로,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동굴을 연상시키는 케이브스파 등 독특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LED 영상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버추얼스파는 이곳만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추천한다. 이곳은 마치 동화 속 유원지에 온 듯한 분위기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가 제격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호텔 내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파리 파크’는 볼링, 포켓볼, 다트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처럼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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