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온다(ONDA)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호텔 체인을 위한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발, 런칭했다.
지난 1월 15일 오픈한 CRS 및 통합부킹엔진 적용은 그랜드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제주 두 지점을 시작으로, 추후 다른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RS란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 필요한 대형 체인 호텔을 중심으로 도입됐다.
CRS 공동 개발로 조선호텔앤리조트 헤드쿼터에서의 각 지점 실시간 정보확인 및 관리 효율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조선호텔 멤버십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온다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호텔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것”이라며 “업계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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