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어비스입니다!
여러분은 방콕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화려하고 오래된 사원이 많은 유서깊은 도시?
합리적 가격에 럭셔리 호캉스가 가능한 도시?
길거리 음식부터 미쉐린까지 다채로운 미식의 도시?
(방콕 여행자 입장에서) 모두 정답입니다.
여러번 가도 이유는 비슷하지만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게 매력!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매력을 하나씩 확인해보시죠. *^^*
방콕 여행 정보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품공항까지 약 5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니 도착 직후부터 여행 시작이라면
계획 세울 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방콕의 날씨는 1년 내내 더운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온도와 습도가 낮은 11~ 3월 사이를 추천 드려요.
전체적으로 날씨가 덥고 습해
더위를 많이 탄다면
휴대용 선풍기나 물 챙겨 다니는 것도 좋아요.
건물 내에는 에어콘을 강하게 작동하는 편이니
가벼운 긴팔 챙겨 다니면 효율적이에요.
방콕은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한 BTS을 포함하여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이동이 효율적인 것도 장점이에요.
특히 출퇴근 시간에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한 점 참고해주시고
1일 이상 머무른다면 충전식 교통카드 사용을 추천!
방콕 관광명소
▶킹 파워 마하나콘 전망대 & 스카이워크 King Power Mahanakhon
방콕 시내 전망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추천!
독특한 외관과 태국에서 가장 높은 314m 높이를 자랑하는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요.
마하나콘 빌딩 꼭대기층에서 해 질 녁 시내 전망 감상과
투명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는 스카이워크도 꼭 경험해보세요.
▶아이콘 시암 쇼핑몰 ICONSIAM Shopping Mall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길게 위치한 방콕에서 가장 큰 쇼핑몰.
쇼핑몰 내 7천 여개의 가게, 100여개의 음식점, 수상 시장이 있어
구경하면서 기념품 구매하기에도 좋답니다.
사톤부두에서 09:00 ~ 23:00까지 10분마다 출발하는
무료 보트를 타면 5분이면 도착한답니다.
참고로 무료 보트는 왓 무앙 캐, 씨 프라야, 랏차웡에서도 출발!
▶ 왓 포 사원 Wat Pho
방콕 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가장 큰 사원이에요.
왓 포 사원 중심부에는 길이 46m 높이 15m의 와불상이 있는데,
이 때문에 ‘와불사’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방문 시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덜 붐비는 이른 아침 시간대 방문을 추천하며,
가이드가 함께하는 반나절 투어를 진행하면 관련된 이야기 들으며
관광할 수 있어 효율적이랍니다.
▶왓 프라 깨우 Wat Phra Kaew
사원에 들어서자마자 웅장한 궁전의 모습과 장식이 많아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불리는 사원이에요.
궁전 위에 건축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방콕 내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사원이에요.
▶ 조드 페어 야시장 Jodd Fairs
2024년부터 방콕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조드 페어 야시장!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리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랭쌥이 매우 유명하다.(랭쌥은 입구에 유명한 가게가 있지만 안쪽에도 판매점이 있으니 참고)
시장 골목에 공용 테이블과 의자도 있으니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사 와서 편하게 즐겨보세요.
시장에서 이니셜을 새겨주는 여권 케이스나 가방 등을 기념품으로 사는 것도 추천.
방콕 추천 음식
방콕도 미식의 도시로 손색이 없는 여행지에요.
파타야로 만든 샐러드 ‘쏨땀’, 달달한 수박을 갈아만든 ‘땡모반’,
방콕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 등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음식부터
새콤 매콤한 국물에 포슬포슬한 고기가 매력적인 ‘랭쌥’,
부드러운 고기와 짭조름만 양념의 ‘족발 덮밥’ 등
새로운 인기 음식들까지 먹거리가 풍부하답니다.
해당 음식은 방콕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가게마다 음식 맛이 조금씩 달라,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여러 번 먹어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있어요.
방콕 추천 호텔
▶ 시암 켐핀스키 호텔 방콕 Siam Kempinski Hotel Bangkok
방콕 쇼핑 1번지인 시암, 시암 파라곤 쇼핑센터와 연결된 5성급 호텔이에요.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호텔 가문 태생이라
로비부터 객실, 편의시설 등에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호텔이죠.
10m가 넘는 높은 천장과 풍성한 생화, 대리석으로 장식의 우아한 로비 덕분에 인상적이다.
객실은 일반 320개, 스위트룸 81개로 총 401개이며,
야외 수영장을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카바나 룸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어른용과 유아용 수영장이 따로 있어요.
▶ 샹그릴라 방콕 Shangri-La Bangkok
방콕 인기 5성급 호텔 중 하나인 샹그릴라 방콕 호텔은 접근성이 좋아요.
BTS 사판탁신역 도보 2분거리에 수상택시(보트) 정류장도 근처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답니다.
아이콘 시암까지 무료 셔틀 보트도 제공하고 있으니 쇼핑을 즐기기도 좋아요.
또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차오프라야 강 바로 앞이라서
리버뷰 객실 선택 시 한강 뷰 못지 않은 풍경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요.
크롱텝윙은 전 객실에 차오프라야 강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갖춰져 있답니다.
▶이스틴 그랜드 호텔 파야타이 Eastin Grand Hotel Phayathai
방콕의 중심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 파야타이.
빠뚜남 시장과 푸드센터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파야타이역과 로비가 연결되어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답니다.
슈페리어 룸부터 펜트하우스 스위트까지 다양한 크기의 494개 객실과 스위트를 제공하며,
방콕의 풍경을 보며 인생샷을 남기거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요.
▶U 사톤 방콕 U Sathorn Bangkok
복작복작한 방콕 도심에 머물면서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호텔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리랑카의 유명 건축가인 제프리 바와(Geoffrey Bawa)가 맡아
프랑스 스타일의 우아한 외관부터 입구 앞 작은 정원,
파란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로비까지 매력적인 디자인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로비는 벽이나 유리로 막혀있지 않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객실이나 정원, 수영장은 건물에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든답니다.
▶두짓타니 방콕 Dusit Thani Bangkok
태국의 대표적인 호텔 체인이자 지난 50년간 방콕의 럭셔리 여행을 책임 지던 ‘두짓타니’가
024년 9월 27일 플래그십 호텔로 새롭게 재오픈하여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어요.
257개의 전 객실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룸피니 공원 전망을 즐길 수 있고
5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에서도 공원과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차별화된 서비스와 미쉐린 스타 셰프 다이닝 등으로 기대감과 만족도 상승!
▶ 더 페닌슐라 방콕 The Peninsula Bangkok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도시 속 오아시스 같은 휴양 호텔
객실에서 시티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80m 길이의 수영장인 더 풀은 차오프라야 강의 감상은 물론
좋아하는 칵테일을 마시며 풀 바에서 가벼운 스낵을 먹을 수 있다.
이 외 최고의 태국 요리, 문화, 세계적 수준의 스파 등을 갖추고 있어
럭셔리 호캉스를 추구하는 방콕 여행 시 추천하는 호텔이에요.
방콕 추천 투어3
▶아유타야 선셋 투어
태국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고대 아유타야 왕국!
199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방콕 근교 명소에요.
약 417년 동안 시암의 수도였으며, 불상 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 있는 모습으로 유명하죠.
신비로운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역사를 마주하고,
해 질 녘 보트 위에서 낭만적인 석양을 감상해보세요.
▶ 왕궁+에메랄드 사원+새벽사원 반일 조인 투어
방콕 왕궁은 18세기 이후부터 역대 왕들이 머물렀던 관저.
태국 대표 랜드마크로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있어요.
멀리서도 눈에 띌 만큼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것이 특징이랍니다.
에메랄드 사원인 ‘왓 프라깨우’를 둘러본 뒤 보트를 타고
새벽사원인 ‘왓 아룬’으로 이동하여 둘러보는 코스이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가이드가 역사와 유래를 설명해 재미를 더한답니다.
▶ 태국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 위험한 기찻길 시장 반일 오전 투어
방콕에만 있는 이색적인 전통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방콕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로 나룻배를 타고 운하를 따라
다양한 수상 가옥과 제철 과일&먹거리를 파는 배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은
시장 사이로 기차가 지나다니는 생경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열대지방의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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