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오는 3월 다섯째 주 토요일(30일)과 일요일(31일) 모두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된다.
토요일은 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10도, 일요일은 -2도에서 13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지수도 ‘보통’ 수준으로,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다.
이처럼 맑고 선선한 봄날씨에는 안성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주목받는다.
대표적으로 안성맞춤랜드는 산책로와 분수광장,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돼 있어 가족 나들이나 커플 산책 코스로 인기다.
특히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로,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또한 안성천 생태공원은 생태체험과 자연 관찰이 가능한 도심 속 쉼터로,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들르기 좋은 코스다. 강가를 따라 데크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역사적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청룡사 방문도 추천된다.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봄날을 음미할 수 있으며, 문화유산을 마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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