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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요리

쉬운 집밥 국물요리로 콩나물국은 언제나 맛있음 가득

아이 반찬으로 좋고

때론, 해장국으로도 엄지 척이에요.

간단한 아침국 메뉴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휘리릭~

그냥 후루룩 먹어도 맛있는 국이에요.

콩나물의 아삭함을 그대로 담아 끓인 콩나물국으로

술 드신 다음날 아침에 해장국으로 드실 때는 고춧가루, 청양고추 팍팍 넣어주면 돼요.

바쁜 아침에 간단하고 쉽게 끓일 수 있는 아침국으로

콩나물국만큼 쉬운 요리도 없는 듯해요.

콩나물국 끓이는 법

콩나물 300g, 청양고추 1개, 대파 초록부분 약간, 국간장 1큰술, 마늘가루 1/8작은술,

멸치육수 6컵반,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콩나물은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콩나물 꼬리 부분은 기호에 맞게 잘라줘도 무방해요.

저는 이번에는 패스~!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어주세요.

대파도 송송 썰어주세요.

멸치육수를 볼에 담고 끓이다 끓으면 국간장을 넣고 풀어주세요.

끓으면 콩나물, 마늘가루를 넣고 3분 30초 정도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기)

모자란 간은 소금을 맞춰주세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쉽지만 무지 맛있는 콩나물국이에요.

간단하게 휘리릭~ 끓여도 늘 맛있는 집밥 메뉴에요.

맛있게 끓인 콩나물국을 그릇에 담고 통깨도 솔~ 솔~

저희 집 남자들은 참기름도 톡~ 톡~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맛있는 아침국이에요.

아침에 먹기 좋은 맑은 국으로 추천해 드려요.

국간장의 색이 살짝 아쉽다면 맑은 국간장을 넣어줘도 좋아요.

아침에 밥 한 공기 말아 후루룩~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요 콩나물국 하나만 있어도 한 끼 든든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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