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반찬 무생채 만들기 쉬운 무침요리 무요리 레시피


간단 반찬

무생채 만들기

쉬운 요리

무침 요리

무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집반찬으로 무생채를 보여드려요.

만들기 쉬운 무침반찬으로 요거 만들어두면 몇 끼는 든든해요.

무 하나 채 썰어주기만 하면 되니…

무생채는 무에 따라

아님, 그날 기분에 따라 바로 무치기도 하고 절여 무치기도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무쳐내든 저희 가족은 모두 맛있게 먹어요.

상큼하게 무쳐낸 무생채를 밥 위에 올려 함께 슥슥 비벼 먹으면

달아난 입맛도 확~ 살아나고 금세 밥 한 공기 비워내요.

간단한 무요리로 오늘 조물조물 무생채는 어떠세요?

며칠 전 저는 소금에 절여 무쳐봤어요.

무생채 만드는 법

무(대) 1개, 쪽파 8대, 청양고추 3개, 통깨 적당량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2큰술반, 소금 1/2작은술, 식초 4큰술(가감)

절일때 : 꽃소금 2큰술

(▲ 계량스푼 기준)

무는 씻어 껍질을 벗긴 뒤 채 썰어 볼에 담고

꽃소금을 넣고 버무려 20여 분 정도 절여두세요.

절인 무는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쪽파는 듬성듬성 잘라주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물기 뺀 무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먼저 무쳐 잠시 그대로 뒀다가

쪽파, 청양고추, 설탕, 소금, 식초, 다진마늘을 넣고 무쳐주세요.

식초의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통깨도 뿌려주시면 완성이에요.

무생채는 말이 필요 없는 야채 반찬이지요?

큰 무 하나 절여 무쳐두면 정말 든든해요.

저는 요렇게 무쳐 중간 크기의 반찬통 2개에 나눠 담아 하나는 남자 2호에게로~!

겨울을 이기고 잘 자라준 옥상텃밭 쪽파도 함께 하니

저는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무생채는 만들 때 저희 집 남자들은 접시에 담기 전 무조건 참기름 톡톡이라

접시에 담고 톡톡해줬어요.

저는 참기름 없이도 맛있는데…^^;;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고 있는 무생채에

밥, 반숙 계란프라이, 비빔장를 더해 비벼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플러스로 된장찌개도 추가해 주면 정말 든든한 집밥이고요.

무가 있다면 오늘 무생채는 어떠세요?

아삭 상큼하니 밥도둑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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