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줄기볶음 반찬 염장미역줄기볶음 레시피 비린내 없이 볶음요리


미역줄기볶음

반찬

염장미역줄기

비린내 없이 볶기

볶음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미역줄기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쉬운 볶음요리 반찬으로 비린내 없이 맛있게 볶았어요.

밑반찬을 만들 때 한 번씩 만들어 반찬통에 담아두면 든든한 미역줄기볶음이에요.

구하기 쉬운 식재료라 염장미역줄기로 미리 준비해두면

먹고 싶을 때 휘리릭~ 볶아주면 돼요.

염장이라 보관도 쉬워 자주 데려와요.

쫄깃한 식감이 좋아 밥반찬으로 저희 가족은 모두 좋아해요.

매 끼니 때마다 접시에 덜어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이기 일쑤거든요.

미역줄기만 볶아도 맛있고

양파, 당근을 넣고 함께 볶아내도 맛있어요.

양파도 당근이 없을 때는 청양고추 몇 개 넣고 볶기도 하는데

그래도 맛있는 쫄깃 오도독 식감이 아주 대박이라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염장미역줄기 350g, 당근 1/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1큰술, 오일 1큰술반, 국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염장미역줄기는 소금기를 털어준 뒤 찬물에 20여 분 정도 담가 짠 기를 빼주세요.

짠 기 뺀 미역줄기는 끓는 물에 넣고 약 2분여 정도 뒀다가 찬물에 헹궈주세요.

이번 미역줄기가 평소에 다르게 비린내가 좀 더 있어

이번에는 끓는 물에 데쳐줬어요.

이 부분은 기호에 맞게 하심 되세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당근은 채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미역줄기, 양파, 당근,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국간장, 맛술을 넣고 섞어가며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입맛에 맞게 간을 맞췄다며 참기름을 둘러 섞어주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만들기도 쉽고

만들어두면 밥반찬으로 늘 든든한 미역줄기볶음이에요.

도시락 반찬, 자취 반찬으로도 추천해 드려요.

비린내 없는 미역줄기볶음으로 만들어보세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볶음 반찬이에요.

밥을 넣고 먹다 보면 금세 한 접시 뚝딱!

은근 술안주로도 잘 어울려 집에서 혼술을 하실 때도 좋아요.

미역줄기볶음 맛있게 만들어 비빔밥을 먹을 때

주방가위로 잘게 잘라 함께 먹어도 맛있지요?

오늘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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