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서울 신사역 인근에서 특별한 외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도보 이동이 가능한 두 곳이 주목받고 있다.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약 613m 떨어진 ‘어썸로즈 가로수길점’과 5번 출구에서 불과 241m 거리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가든키친’이 그 주인공이다.

어썸로즈는 애플스토어 뒤편 골목에 위치한 감성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파스타·샐러드 등 다채로운 메뉴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예약 고객 대상 생화 선물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숙성 한우 채끝을 활용한 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퀄리티로 소개팅, 청첩장 모임, 가족 식사 등 다양한 목적의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은 전체 좌석의 30%만 운영되며, 당일 방문 시에도 식사가 가능하다. 발렛파킹은 매장 앞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진입하면 2시간 기준 4,000원이다.
반면, 더 리버사이드 호텔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더가든키친’은 주중 점심 66,000원, 주말 및 공휴일 디너는 88,000원에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한다. 와인과 수제맥주 무제한 페어링, 프라이빗룸 무상 제공 등의 서비스는 돌잔치, 비즈니스 모임 등 단체 수요에 적합하다. 특히 ‘네이버 예약 어워즈 2024’ 수상 이력이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두 매장은 모두 신사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각각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가볍고 세련된 만남을 원한다면 어썸로즈가, 넉넉한 식사와 다양한 메뉴 구성이 필요하다면 더가든키친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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