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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바람 실어오는 광양,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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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매화마을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섬진강매화마을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광양시는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백운산의 품에 안겨 자연의 아름다움이 깊은 도시다. 철강 산업의 역동성과 함께 매화와 감 같은 특산물로도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 속 힐링과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섬진강매화마을 — 매화 향 가득한 섬진강변 마을

광양 다압면 섬진강변에 펼쳐진 섬진강매화마을은 봄이면 온통 하얀 매화꽃으로 뒤덮이는 장관을 이룬다. 잘 가꿔진 마을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매년 봄철이면 축제가 열려 많은 이들이 찾아오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광양와인동굴 — 오감 만족 테마가 있는 와인 동굴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와인동굴은 폐터널을 활용하여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동굴 내부는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빛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볼거리가 풍부하다. 와인 전시와 판매는 물론, 트릭아트 포토존 등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공간들이 많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 관광지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그륵 —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내는 정통 이자카야

광양 중동에 자리한 그륵은 매일 공수받는 신선한 생선으로 제철 사시미와 다양한 계절 요리를 선보이는 이자카야다. 스시야와 갓포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두 형제가 진심을 담아 요리한다. 독특한 메뉴 구성과 함께 멋스러운 인테리어는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이곳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원반점 — 가성비 좋은 푸짐한 중식당

광양 다압면에 자리한 신원반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중식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3천 원대 짜장면과 우동 등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들이 돋보인다. 넉넉한 양과 맛있는 음식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곳이다. 

더베이 — 강변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주는 카페

광양 봉강면에 위치한 더베이는 강변의 자연적인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카페다. 푸른 나무와 잔잔한 강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멋진 인테리어 또한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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