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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 만한 곳, 눈 오는 날 더 빛나는 숲과 호수의 겨울 감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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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경기 포천은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산과 숲,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 체험이 함께하는 여행지다.

광릉숲의 고요함부터 산정호수의 정취, 감성 넘치는 카페와 전통의 맛까지 포천은 사계절 모두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국립수목원(광릉숲)은 550여 년 동안 자연 그대로 보전된 숲으로, 산림생물종의 보고이자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다. 24개 테마 전시원, 산림박물관, 생물표본관 등을 통해 자연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한국관광공사)

자연 속 예술 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이 에메랄드빛 호수와 화강암 절벽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야외 조각공원, 천문과학관, 공연장 등 볼거리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향기로운 허브와 불빛이 어우러지는 테마공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식물 박물관과 연중 이어지는 불빛동화축제가 포천의 로맨틱한 매력을 더한다.

포천의 대표 호수인 산정호수는 명성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물과 억새로 유명하다. 주변 산책로와 함께 산정랜드 레트로 유원지, 조각공원, 썰매장 등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가 많다. 전통주의 멋을 담은 포천 산사원은 가양주와 과실주, 술독 전시가 어우러진 박물관형 공간이다. 술을 빚는 체험과 시음도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고모저수지는 둘레길과 수상레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들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 코스로 추천된다. 자연과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가족 친화형 명소다. 에덴농장은 설향과 장희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형 딸기농장으로, 사계절 내내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태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역사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품은 명성산은 가을 억새 명소이자 산정호수 풍경과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한다. 등룡폭포와 비선폭포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자연 속 힐링이 있는 양주쉬자파크, 과학을 체험하는 어메이징파크, 전통의 미식을 담은 백년가짬뽕, 감성 가득한 백운당제빵소와 서운동산, 지중해 분위기의 허브힐링센터까지 포천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매력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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