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애인·친구 다 만족하는 연말 여행지?”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겨울바다가 연말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틀을 깨버린 곳, 바로 보령 대천수욕장인데요.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이어지는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시작되면, 해변 전체가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물들며 보령의 겨울이 가장 따뜻한 계절을 맞이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점등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해변 전체를 감싸는 ‘빛의로맨스’가 핵심으로, 매일 18:00부터 새벽 3시까지 해변을 밝히며 겨울밤 산책을 특별한 경험으로 바꿔줍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새해 첫 주까지 이어지는 동안 축제장은 끊임없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빛의로맨스

대천겨울바다축제가 시작되는 12월 24일 수요일 저녁,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에서는 빛의로맨스 점등이 한꺼번에 시작됩니다. 바다를 따라 길게 펼쳐진 조명과 포토존, 트리 장식이 이어지며 해변은 빛의 숲으로 변하고, 파도 소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점등시간은 매일 18:00~03:00이며 일몰 시간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해변을 걷다 보면 크리스마스 테마 조형물과 산타빌리지, 클래식 자동차 조형물까지 만나게 되어 사진을 찍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어 줍니다.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풍경이야말로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의 가장 근본적인 매력입니다.
매일 바뀌는 참여형 이벤트

이번 축제는 날짜별로 색다른 테마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 시기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날인 12월 24일 19:00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솔로 다방: 주파수 12.24MHz’가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립니다.
12월 25일에는 ‘러블리투어 데이’, 12월 27일에는 ‘패블리투어 데이’, 이어지는 28일에는 낮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데이’ 공연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또한 12월 26일에는 머드광장 산타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스노우 버스킹’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입니다. 겨울밤 해변에서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시간은 축제의 감성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겨울바다와 어울리는 체험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 머드광장 산타빌리지와 컨벤션관 일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12월 27일 21:00에 펼쳐지는 ‘대천겨울바다 로맨틱 드론쇼’는 드넓은 겨울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빛의 퍼포먼스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인기 콘텐츠입니다.
이 외에도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불화로 알밤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1봉지 5,000원), 스노우 BBQ(꼬치 4,000원 / 마시멜로 1,000원), 크리스마스 굿즈 만들기 체험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손을 따뜻하게 채워줍니다.
산타빌리지에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산타슬라이드와 소원 하우스도 운영되어 가족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령머드화장품 홍보부스까지 마련되어 지역 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됩니다.
주행사장·주차·동선까지 편하게

2025 대천겨울바다축제의 주요 무대는 두 곳입니다. 공연은 보령머드테마파크(고잠2길 55)에서, 메인 프로그램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해수욕장10길 5)에서 진행됩니다. 임시 주차장도 편리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현민네식당 근처에 위치한 머드엑스포광장 출입구3(신흑동 2282), 두 번째는 대천신흥교회 인근에 있는 3지구 제1주차장(고잠1길 70)으로, 주요 행사장과 이동거리가 가까워 축제 기간에도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축제장은 전반적으로 걸어서 이동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 일대가 하나의 축제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여러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겨울바다의 고요한 매력 위에 조명, 음악, 체험, 공연을 촘촘히 더한 연말 대표 축제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을 아우르며 이어지는 일정 덕분에 누구나 자신의 일정에 맞춰 방문하기 좋고, 가족·커플·친구 여행 모두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겨울밤을 밝히는 빛의로맨스를 걸으며 지나가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첫 순간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이번 축제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천의 겨울은 분명 여러분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본문 사진 출처: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