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스토랑 데이트하기 좋은 브리비트 강남역 파스타 점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강남에서 약속 잡을 때
제일 고민되는 게 바로
분위기랑 음식
둘 다 놓치지 않는 곳 찾기잖아요.
오늘은 직접 다녀와 보고
“여긴 다시 와도 되겠다” 싶었던
브리비트 강남 후기를 정리해볼게요.
생면 파스타, 스테이크, 잠봉 매운 리조또까지
전체적으로 흡족도가 높았던 곳이에요.
1. 위치
브리비트 강남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두 역 모두 도보 이동이 가능해서
약속 장소로 잡기 정말 편한 위치예요.
강남 메인 거리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점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강남에서 식당 고를 때
“찾기 쉬운지”를 꽤 중요하게 보는데
이 부분은 합격이에요.
데이트, 친구 모임, 소개팅,
가벼운 미팅까지 두루두루 어울리는 위치예요.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가 친구보다 먼저 도착했는데
일행이 오기 전까지 자리를
못받을 뻔 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시키고 바로 와서
앉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예약하고 와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2. 분위기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건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예요.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레스토랑 느낌도 아니라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완전 분위기 좋죠?
조명이 과하지 않아서
음식 사진 찍기에도 괜찮았고
강남 한 가운데에서 뭔가
프랑스 시골마을 느낌?
실제로 커플 손님도 많았고
조용히 대화하면서 식사하는 분위기라
강남 치고는 꽤 안정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주문할 때 울리는 벨도 너무 귀여워요.
3. 메뉴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생면 파스타 & 스테이크
그리고 잠봉 매운 리조또였어요.
먼저 생면 파스타.
면이 확실히 다르다는 게 바로 느껴졌어요.
하루에 한정으로 나오는 거라서
바로 시키고 기대했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진짜 대박 아닌가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라
소스가 자연스럽게 잘 배어 있었고
한 입 먹자마자
“아, 생면 파스타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소스가 무겁지 않아서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함께 나온 스테이크도 인상적이었어요.
굽기 상태가 안정적이었고
육즙도 과하지 않아서
파스타와 같이 먹기 좋은 밸런스였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잠봉 매운 리조또예요.
잠봉 특유의 짭짤한 풍미에
매콤한 소스가 더해져서
느끼함 없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매운맛도 자극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다른 메뉴랑 함께 먹기 딱 좋았고
리조또 특유의 꾸덕한 질감도 잘 살아 있었어요.
브리비트 강남을 한 줄로 정리하면
강남에서 실패 확률 낮은 식당이에요.
메뉴 하나만 튀는 느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맞았고
누구랑 와도 무난하게
좋아할 수 있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리비트 강남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1 1층
강남에서 분위기, 맛, 접근성까지
세 가지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충분히 선택할 만한 곳이에요.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중요한 약속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
다음엔 다른 파스타 메뉴도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어요.
양식 먹으러 갈 곳 찾는다면
브리비트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