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산코스 소요시간 단풍명소 산책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대전 가면 어디 가야 할까요?
저는 이번에 다시 한 번
장태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어요.
그냥 숲길만 걷고 온 게 아니라,
전망대까지 제대로 올라갔습니다.
생각보다 운동 좀 했어요.
오늘은 부모님과 간 국내여행으로
단풍명소 장태산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주차
입구 들어서자마자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길.
여기는 진짜 장태산의 상징이에요.
사진은 여기서 절반 이상 건집니다.
빛이 위에서 쏟아지듯 내려오는데
어디서 찍어도 분위기 있어요.
주차장은 4주차장이 가장 가깝지만
모든 주차장이 그렇게 멀지 않으니
되는 곳에 주차하세요!
저는 3월 방문했는데
푸르른 여름이나 단풍 명소인 가을에는
주차 전쟁이 치열할 거 같아요!
2. 출렁다리
코스가 꽤 길어서
어떤 식으로 가야하는지 한 번
확인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저는 출렁다리와 숲속 어드벤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전망대까지
올라갈 예정이었거든요!
지나가는 동안 나온 숲 놀이터에서 아기들이
아주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아기, 아이 할 것 없이 데리고 오신 분들
너무 많아서 가족여행지로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갔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 너무 예쁘죠?
이 아래서 도시락 까먹고 싶어요
3. 숲속어드벤처
먼저 만난건 출렁다리와 하늘길인데요.
제가 방문한 날 하늘길이 일부
시설공사중이라 못갔어요.
4. 전망대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길이 점점 경사가 생겨요.
나무 데크로 된 길도 있고
아예 비포장 도로도 있습니다.
처음에 이건 껌이지,하고 올라갔는데
점점 숨이 차기 시작합니다.
완전한 등산은 아니지만
가볍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1년 정도 천국의 계단을 주 5회 정도 해주니
위에 올라가는 동안 한번도 안쉬고 올라갔어요!
이번에 부모님이랑 같이 갔거든요.
엄마는 무릎이 안 좋아서 바로 내려가시고
아빠랑 둘이 갔어요!
경사가 은근 있어서
관절 안 좋으신 분들은
무리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는 아래에서 쉬고,
아빠랑 저만 전망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아빠도 매일 운동하셔서 가뿐쓰.
올라가는 동안 아빠도 찍어주고요!
그리고 도착한 전망대.
와…
올라온 보람 있습니다.
숲이 아래로 펼쳐지는데
초록이 한눈에 들어와요.
사진 찍으면
진짜 시원한 느낌 제대로 나요.
사람이 떨어진 적이 있는지
메인 포토존은
절대 올라가지 말라는 안전표시가
올라가있습니다.
저는 인생사진을 위한 무리를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데크에서만 인증사진 찍고 내려왔어요
단풍명소인데
저는 앙상한 3월에 다녀왔지만
여러분은 푸를 때나 단풍시기에 오세요!
눈이와도 아름답겠지만
올라오는 길이 완전 힘들었을듯.
5. 매점
바로 아래 매점들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군밤,
호떡, 옥수수 등을 팔아요.
저는 옥수수 샀는데 진짜 맛있어요
당나귀 체험도 있어서
아기들 정말 좋아하고
토끼도 있습니다.
진짜 그 동물 앞에 아이들이 붙어서
절대 안떨어졌습니다. 귀여움.
사실 장태산은
굳이 정상까지 안 가도 충분히 좋아요.
이런 분들은 참고하세요
부모님과 함께라면 숲길 위주 코스 추천
무릎, 관절 안 좋으면 전망대는 고민
운동화 필수
물 하나 챙기면 좋아요
전망대까지 다녀오면
약간의 등산 느낌 있습니다.
(근데 한 8살 정도 되는 아이들도
정상에 잘 올라가요!
3명 쌍둥이가 아주 씩씩하게
정상에서 내려오는걸 봤어요!)
장태산자연휴양림제4주차장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산67-1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가볍게 산책만 해도 좋고,
전망대까지 오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체력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쯤은 올라가보는 것 추천해요.
숲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그 장면
사진으로 남기기 정말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