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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 여행 숙소 추천 리조트 벨룸 리조트 숙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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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 여행 숙소 추천 리조트 벨룸 리조트 숙소 위치

글&사진/산마루 260310

안녕하세요. 산마루 여행작가입니다.

지난달 3월 중순 정말 오랜만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주도 숙소를

찾느라 한참 고민했습니다.

3대가 가는 제주도 봄 여행이다 보니

방이 여러 개 있고 주방이 넉넉한 곳이 필요했죠.

그러던 중, 사진에서 거실이 탁 트여 있고

창밖으로 산과 바다가 함께 보이던 서귀포

벨룸 리조트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렌터카를 타고 약 1시간쯤 달리니

한라산 중턱 풍경이 차창 너머로 펼쳐져서,

숙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휴가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어요.

유채꽃도 제법 피기 시작했고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제주 바다는

언제 보아도 설레임 가득했었죠.

벨룸 리조트 위치와 이동 팁

벨룸리조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277번길 45

벨룸 리조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277번길 45, 토평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516로 277번길 45, 토평동

🕘 운영시간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리조트 특징

삼대가 같이 떠나는 여행 숙소

🛏펜트하우스

4개 침실+2개 거실+주방+3개 테라스+족욕탕+히노끼탕 +온수풀

☎전화번호

064-732-5700

제주공항에서 네비게이션 찍고 출발하니

약 50분 정도 걸렸고, 길이 단순해서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았어요.

렌터카가 아니면 공항 2번 출구에서

181번 버스를 타고 토평사거리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고 하던데,

우리 가족처럼 3대가 이동하는 여행에서는

짐도 많으니 렌터카가 훨씬 편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해보니 단지 규모가 꽤 넓어서

로비와 객실동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주도 상징인 야자수도 심어져 있고

마치 해외 리조트에 도착한 듯한

분위기여서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체크인 후 우리가 묵을 오션테라스 동까지는

차로 한 번 더 이동해야 했고,

가는 길 양옆으로 숲이 펼쳐져서 조용한

제주 리조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주변에 천지연 폭포, 정방폭포, 쇠소깍,

외돌개 같은 유명 관광지도 차로 10~15분

거리라 짐 풀고 다녀오기 딱 좋았어요.

◆ 벨룸 리조트 펜트하우스 시설과 객실 구조

삼대가 움직이는 가족여행이다 보니 저희가

선택한 객실은 오션테라스 복층 독채

펜트하우스였습니다.

4개의 침실, 2개의 거실, 욕실도 3개나 돼서

성인 6명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도

동선이 전혀 복잡하지 않았어요.

기준 인원은 9인이고 최대 11인까지

투숙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10인부터는 1인 33,000원

추가 요금이 발생되어요.

1층에는 작은 침실과 공용 욕실, 넓은 거실,

오픈 주방이 마련돼 있는데, 6인용 식탁이 있어

저녁에 가족끼리 둘러앉아 식사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양문형 냉장고라 올레시장에서 회, 과일,

음료 등을 사와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었고,

밥솥·식기세척기·세탁건조기·와인셀러,

네스프레스 커피 머신과 캡슐 커피 등

필수 가전도 모두 갖춰져 있어서 몇 박 머무는

동안 집처럼 편하게 지냈습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만 아니면 직접 조리도

가능하다고 해 간단한 국이나 구이 정도는

해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식기세척기가 있어 설거지하는 수고도

이곳에서는 잊을 수 있었죠.

2층에는 안방을 포함해 방이 두 개 더 있고,

각 방마다 욕실이 따로 있어 아침에 줄 서서

씻을 일이 전혀 없어서 정말 편했어요.

욕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세트 정도라 칫솔과 치약은

따로 챙겨야 합니다.

우리가 예약한 펜트하우스에는 개별 마당안에

편백 히노키탕도 있고, 족욕탕도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특히 인기 폭발인 리조트였었죠.

벨룸 리조트 펜트하우스는 삼대가 같이

떠나 내집처럼 편안하게

쉬었다 올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였어요.

온수 수영장과 조식, 가족여행 숙소로서의 느낌

벨룸 리조트에는 사계절 내내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수 수영장이 있어

체크인 후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유아풀과 성인풀이 분리돼 있어서

아이들과 놀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비치타올은 수영장 쪽에서 빌려주고,

샤워실 온수도 잘 나와서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녁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포장해 온

음식을 객실 식탁에 둘러앉아 먹으니

진짜 대가족 여행의 묘미가 느껴졌어요.

로비 맞은편 벨루가 조식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했는데,

우리 가족은 워낙 일행이 많다 보니

기상 시간도 제각각이라 어제 시장에서

사온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었네요.

다만 후기를 찾아 보니 벨룸 리조트 조식

운영시간은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고,

준비된 메뉴는 한식, 빵, 샐러드, 시리얼 등

가짓수가 꽤 다양하고, 키즈 식기도 따로

준비돼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에게도

좋은 장소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투숙객 22,000원)

이번 봄 제주 여행온 관광객 입장에서는

중문 관광단지랑도 가까워서

낮에는 관광하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쉬기에 정말 좋은 제주도 숙소라고 느꼈습니다.

복층 구조라 짐 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살짝 힘들긴 했지만, 조용한 환경과 넓은 방,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건물 설계로 인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대가족으로 제주 여행 숙소를

찾는다면, 이곳을 꼭 다시 고려하게 될 것 같아요.

삼대가 제주도 가족 여행 계획한다면

반드시 1순위로 체크해보시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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