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로 좋은 일본여행지 대마도 쇼핑 밸류마트
서울에서 대마도를 간다면 일본 본토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겠습니다만 서울 경기 이남이라면 일본여행지로 대마도를 선택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경남, 부산 지역에 사는 분이라면 당일치기 일본여행지로 적당하다 말씀드리며 히타카츠에 위치한 밸류마트를 소개해 봅니다.
밸류마트 히타카쓰점
821 Kamitsushimamachi Hitakatsu, Tsushima, Nagasaki 817-1701 일본
당일치기 일본여행지 대마도 쇼핑 밸류마트 영상.
과거에도 밸류마트였지만 장소는 이곳이 아닌 한 블록 안쪽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도로변으로 나오며 공간도 넓어지고 깨끗해졌으니 대마도 쇼핑을 위해 히타카츠로 들어가신다면 이용해 볼 만하다 생각된다.
대마도 쇼핑을 함에 있어 깔끔한 매장에 저렴한 상품이 많다면 좋겠지만 이곳은 가격 면에서 다른 마트와 비교해 살짝 비싼 편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심각한 건 아니니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데 있어 무리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대마도를 당일치기 일본여행지로 생각하고 여행을 해본 적이 없지만 당일치기로 여행 다니는 분들이 매우 많음은 알고 있다.
부산역에서 히타카츠로 들어오면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도보 여행 또는 자전거 여행을 하며 대마도 쇼핑까지 끝내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배에 오르면 당일치기 일본여행지로 딱이다.
그럴 때 히타카츠 밸류마트에 들러 소포장 된 과일 + 도시락 + 음료 + 빵류 + 푸딩이나 요거트 등을 사 자전거에 싣고 여행지로 가서 식사를 해도 나름 낭만적이라 하겠다.
대마도 쇼핑을 크게 분류하면 현지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 사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구분되며 5000엔 이상이면 소비세 10%가 면세된다.
그러므로 사서 한국으로 들어갈 것과 현지에서 먹을 것을 구분해서 담되 결제는 한꺼번에 하는 게 좋겠다.
쿠니의 기억이 맞는다면, 도시락 공장이 별도 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매장이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든다.
그렇다고 하여 도시락이 따뜻할 거란 기대감은 버리는 게 옳다.
일본에서 도시락을 먹을 땐 별도의 뜨거운 국물이나 음식을 기대하지 말고 천천히 오래 씹어 음식 본연의 맛을 음미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정하면 꽤 이로울 듯.
개인적으로 도시락만큼이나 빵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일본의 빵은 그런대로 다 좋아 좋지 않은 기억이 없다.
그러나 튀김류는 역시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란 생각.
대마도 쇼핑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일본여행지 방문이라면 한 끼 식사쯤 빵 + 우유(요거트) + 푸딩 + 소포장 과일로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 쿠니가 혼자 여행을 갔을 때 종종 이용하는 식사 방법인데 꽤 괜찮은 것 같다.
무조건 고기류를 사서 먹을 때는 캠핑 이웃들과 캠핑을 할 때.
둘러보면 둘러볼수록 과거의 밸류마트와 비교해 조명도 밝아졌고 깔끔해졌으며 냄새도 좋아졌다.
과거에는 오래된 가게의 특징인지 퀴퀴한 냄새가 조금 느껴졌지만 현재는 한국의 마트처럼 깔끔하단 생각이 든다.
쿠니의 입맛이 훌륭하지 못해서 맛에 관한한 깊이 있게 말할 성격이 아니지만 주변인들의 말로는 일본이 푸딩을 잘 만든다는 말을 들었다. 그게 제품의 질을 말하는 것인지, 가성비를 말하는 것인지, 다양성을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하여튼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마도 쇼핑 리스트 중에 푸딩이 꽤 상위에 놓이는 것 같다.
하지만 쇼핑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쿠니의 입장에서 대마도 쇼핑 리스트를 논하라면 어머니 좋아하시는 동전 파스와 카베진 그리고 종종 나또를 구매하기도 하고 캠핑 이웃과 함께 마실 사케 정도가 구매 품목.
베트남 라면이라면 모를까 일본 라면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느끼는 건 역시 대한민국 라면이 최상위 레벨이란 사실.
음료는… 확실히 우리네 음료와 다른 부분이 있어 이것저것 마셔보는 재미가 쏠쏠한 품목이다.
대마도 쇼핑 리스트로 넣어 둔 건 아니지만 현지에서 마시는 것으로는 꽤 괜찮다고 본다.
한때는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곤약젤리(蒟蒻畑)도 보이지만 쿠니의 손길은 다가가지 않는다.
대마도 쇼핑을 할 때 개인적인 추천 장소는 드럭스토어이며
-
진통제 : EVE A
-
감기약 : 파브론 골드 A
-
동전 파스
-
안약 : 산테 FX
-
발 피로 완화 패치 : 휴족시간(休足時間) 등이다.
또한 대마도 쇼핑 인기 있는 과자류 품목으로,
-
킷캣(KitKat)이란 게 있는데 맛 종류는 말차, 사쿠라, 고구마, 딸기 등
-
포키(Pocky) 한국의 빼빼로와 동일한데 맛이 조금 다르기에 주목받는 정도
-
칼비(Calbee) 제품군
-
도쿄 바나나(Tokyo Banana) 등이 있다.
쿠니는 대충 구경하고 음료 하나 골라서 엔딩.
참고로 당일치기 일본여행지로 선택된 대마도 여행이라면 각 선사의 당일치기 이벤트 선표를 찾아보시기 바란다.
급출발일 경우 3만 원대 초반, 조금 여유를 둔 경우라도 특가 상품은 4만 원대면 왕복이 가능하다.
또한 1박 2일, 2박 3일 승선권이라 해도 날짜만 잘 맞추면 매우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대마도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