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카페 아이와가볼만한곳 명소 신상 노경보차라파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경주 카페 많이 가봤지만
이번에 다녀온 곳은 조금 결이 달랐어요.
“여긴 굳이 찾아가야 하는 카페다”
싶었던 곳.
오픈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상!
바로 노경보차라파입니다.
위치
여기는 황리단길 한복판이 아니라
차로 10~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위치에 있어요.
가는 길이 꽤 좁아서
“여기 맞나?” 싶을 정도로 살짝 긴장되는데요.
그 길을 지나 도착하면
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지
바로 이해됩니다.
차를 딱 세우는 순간
여기는 확실히 대형카페입니다.
주차장이 넉넉하게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자리도 여유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구조
공간 구조는 이렇게 나뉩니다
노경보차라파는
본관 + 별관 구조로 되어 있어요.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 풍경이 그대로 들어오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사람 많아도 답답한 느낌이 덜합니다.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별관
진짜 포인트는 별관
솔직히 여기의 핵심은 별관입니다.
본관에서 연결된 통로를 지나가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데요.
둥글게 둘러싸인 공간 안쪽으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연출이 되어 있어요.
이게 단순히 예쁜 걸 넘어서
계속 보고 있게 되는 느낌.
가만히 앉아서 물 흐르는 소리 듣고 있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기분이 듭니다.
닭도 돌아다니고 있어서
진짜 웃겨요.
이 평화로운 공간에 닭까지
그 분위기를 더해주는 느낌?
이 카페 자체 컨셉이
365일 물이 떨어지는 구조라서
비가 오든 안 오든
항상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부분이 꽤 인상 깊었습니다.
여기는 자리마다 느낌이 달라요.
저는 물이 떨어지는 공간 바로 앞에 앉았어요!
창 바로 앞이라
물 떨어지는 거 보면서
조용히 쉬기 좋았습니다.
가족끼리 온다면
이 대형 자리에 앉아
이 공간을 200% 즐겨보세요!
메뉴
저는 간단하게
오미자차와 말차라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쑥케이크, 크루아상, 다양한
떡까지 판매해서
선택 폭이 꽤 넓은 편이에요.
솔직히 대형카페라 맛 기대는 안 했는데
치즈케이크는 은근 괜찮았습니다.
커피는 무난한 편.
이름이 특이한 이유
노경보차라파라는 이름이 독특하죠.
들어가 보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차(Tea)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단순 카페라기보다는
찻집 느낌도 함께 있는 공간이에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이 부분이 다른 카페랑
차별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카페노경보차라파
경상북도 경주시 망성2길 133-64
정리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일부러 찾아갈 가치 있는 카페!
규모 크면서도 분위기 유지되는 곳!
단순 카페보다 공간 경험 중심!
여기는 “커피 마시러 간다”기보다
“공간을 즐기러 간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립니다.
경주에서 조금 특별한 카페 찾고 있다면
노경보차라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특히 봄 여행 때
하루 정도는 이렇게
풍경 보면서 여유 있게 쉬어가는 코스
꼭 한 번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