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 쿠카멜론
올해 처음으로 심어 맛을 본 쿠카멜론이에요.
슬슬 수확을 하기 시작하면서 매일 이 정도는 따는 듯해요.
이쁘지요?
제 손이 아니라면 미니 수박, 미니 복수박으로 착각을 하실 수 있도 있는 미니
요 아이는 멕시코 미니오이(Melothria scabra)에요.
처음 심었을 때 검색을 해보니
오이의 아삭함과 레몬, 라임 등의 상큼함 함께 하는 미니 오이라고 해 엄청 기대를 했었어요.
제가 레몬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혹시,
옥상에서 텃밭을 하신다면 요 쿠카 멜론도 한번 심어보세요.
매일 아침 아삭 상큼함을 즐길 수 있어요.
제 입맛에는 정말 엄지 척이라는…
저는 간편하게 모종을 구매해 심었고
대(?)프리카 옥상텃밭에서 키우기도 무지 쉬워요.
넝쿨식물이라 쭉~ 쭉~ 뻗어나간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지지대를 세우고 그물망도 준비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쭉~ 쭉~ 쭉~ 뻗어나가고 있어
중간에 지지대를 더 연결해 줬었어요.
목수국도 이제 슬슬 꽃을 피우려 해요.
다른 수국들은 이미 이쁨을 다 뽐내고 사라졌는데
목수국은 이제서야 꽃망울을 보이고 있어요.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이른 아침 물 주기는 패스하고
대신 아이(?)들 영양을 채워뒀어요.
비가 내리면서 충분히 적셔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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