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볼만한 곳 연호공원, 연꽃 피는 계절 꼭 걸어봐야 할 힐링 산책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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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볼만한 곳 연호공원, 연꽃 피는 계절 꼭 걸어봐야 할 힐링 산책 명소 글&사진/산마루 여행일/260710 |
안녕하세요. 산마루 여행작가입니다.
여름이 무르익는 7월이면
울진에는 꼭 들러야 할 산책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울진 연호공원입니다.
어락교와 월연정
연호공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820-84
지난 7월 10일 직접 다녀왔는데,
마침 기다리던 연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해
여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어락교와 월연정
바다 여행으로 유명한 울진이지만,
조용한 호수와 연꽃,
숲길이 어우러진 연호공원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울진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월연정
연호공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연호지 호수를 가로지르는
어락교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연못 위에 세워진
월연정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연꽃이 피기 시작하는 연호공원 연호지
2021년 4월, 시민들의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어락교와 월연정이 함께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월연정
직접 월연정에 올라 바라본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어락교와 월연정
연잎 사이사이 피어나기 시작한 연꽃들이
여름 바람을 따라 살랑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연꽃 명소 연호공원 연호지
연호지 연꽃은 아직 만개 전이라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연호공원의 또 다른 매력은
잘 조성된 산책길입니다.
맨발걷기 코스
호수를 따라 걷기 좋은 데크길과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천천히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맨발 걷기 코스였습니다.
연호공원
실제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여러 명 만날 수 있었는데,
자연 속에서 건강까지 챙기는 모습이
무척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연호정 입구
산책로를 따라 언덕길을 오르면
소나무 숲 사이에 자리한
연호정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연호정 현판
화려한 관광시설은 아니지만
소나무 그늘 아래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잠시 앉아 쉬기 좋았습니다.
연호정 정자
호수를 내려다보며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먼저 핀 연꽃이 지자 연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동선은
주차장 → 어락교 → 월연정 → 연꽃 감상
→ 호수 산책길 → 맨발 걷기 코스
→ 연호정입니다.
연호정 측면
약 한 시간 정도 여유롭게 둘러보면
연호공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연꽃이 피기 시작한 연호공원 연호지
특히 7월 중순부터는 연꽃이 더욱 화려하게
피어날 것으로 보여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연꽃명소 연호공원 연호지
아침 시간에는 연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저녁에는 노을과 함께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울진 관동팔경 망양정
울진 여행이라고 하면 성류굴, 망양정,
후포항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잠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연호공원도
꼭 일정에 넣어보세요.
연호정 정자
아름다운 연꽃과 호수, 숲길,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쉼터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울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호공원
✨ 연호공원 방문 팁
✔방문일: 2026년 7월 10일
✔추천 계절: 7월~8월(연꽃 개화 시기)
✔추천 코스: 어락교 → 월연정 → 연꽃 감상
→ 산책길 → 맨발 걷기 코스 → 연호정
✔추천 시간: 오전 8~10시 또는 해 질 무렵
“오늘도 한 곳의 풍경을 마음속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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